HOME > 관련기사 유통업계, SNS 메시지 마케팅 강화..젊은층 공략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익숙한 젊은 층을 대상으로 한 메시지 마케팅이 떠오르고 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소통'을 키워드로 진행되는 메시지 마케팅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 중이다. 스마트폰의 확산으로 직접 얼굴을 맞대는 것보다 SNS나 문자메세지 등 비대면 의사소통에 더 익숙한 젊은 세대를 겨냥한 마케팅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코카콜라 '마음을 전해요', 고... 콜라 이어 피자도 가격 인상 과자, 아이스크림, 콜라 등 가공식품에 이어 피자 등 외식 메뉴 가격도 오르기 시작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도미노피자는 이날부터 피자 7종의 가격을 인상했다. 해당 품목은 포테이토, 슈퍼디럭스, 슈퍼슈프림, 베이컨 체다치즈, 불고기, 페퍼로니, 치즈 등이다. 이번 인상 결정에 따라 라지 사이즈는 2000원, 미디엄 사이즈는 1000원 오르게 된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지난해 ... 코카콜라, '마음을 전해요' 이벤트 코카콜라는 온라인에서 메시지를 전달하는 '코카콜라로 마음을 전해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메시지로 나누기', '영상으로 나누기', '라벨 콘테스트' 등 3가지로 구성되며, 코카콜라 페이스북(www.facebook.com/cocacola)에서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 중 추첨을 거쳐 발신자와 수신자 총 2만쌍에게 코카콜라 500㎖ 페트 교환 쿠폰을, 라벨 콘테스트에서 ... 英정부 비만율 낮추는 법 "소금·설탕 함량 몰래 낮춘다" 영국 정부가 국민들의 건강을 위해 그간 가공식품에 함유된 염화나트륨의 비율을 몰래 조절해왔다는 것을 누가 알까. 실제로 영국 시민들은 켈로그의 콘플레이크에 들어있는 소금의 함유량이 처음에 출시됐던 것보다 60%나 줄었다는 것을 눈치채지 못했다. 1990년대 영국 정부는 국민들의 비만율을 줄이기 위해 기업들의 자발적인 동의를 얻어내는 데 성공했다. 당시 영국의 식음... 코카콜라, 스토리텔링 패키지 출시 코카콜라는 제품 패키지를 스토리텔링 문구로 디자인한 'Share a Coke' 22종을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 제품 22종의 라벨 문구는 '우리가족', '자기야', '친구야' 등 닉네임과 '잘될거야', '사랑해', '최고야' 등 메시지로 구성된다. 이들 문구는 지난해 11월 코카콜라와 오픈서베이가 10대~30대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너의 마음을 보여줘'란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선정됐다.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