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조급한 공기업 정상화, 부작용 양산할수도 정부가 연일 공기업 경영정상화를 주문하는 가운데 일부 에너지공기업에는 공공기관의 수익성이 줄 수 있다는 부작용 우려가 나오고 있다. 비용을 줄이려고 돈줄을 찾다 보면 사업을 접거나 알짜배기 자산까지 팔 수 있다는 것이다. 29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가스공사(036460), 한국석유공사 등에 따르면, 정부는 2월 중 발표할 예정인 '제5차 해외자원개발 기본계획'에서 해외 ... 최경림 통상차관보 "2월 중 일본 등 6개국과 TPP 예비 양자협의" 정부가 다음 달까지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참여국 가운데 일본과 캐나다 등 6개국과 예비 양자협의를 진행하기로 했다. 최경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보는 2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통상정책 정례브리핑을 열고 "2월 중으로 TPP 참여 12개국 가운데 일본과 캐나다, 브루나이, 베트남, 뉴질랜드, 호주 등과 예비 양자협의를 추진하겠다"며 "산업부를 중심으로 외교부와 기획... 산업부-에너지업계 "에너지산업, 창조경제 성장엔진 육성" 정부와 에너지업계가 정부의 정책방향을 소개하고 업계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인터콘티넨달호텔에서 윤상직 산업부 장관 주재로 에너지업계 간담회와 신년인사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박근혜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에서 강조한 '창조경제 성장엔진 창출'과 동북아 오일허브 구축, 제2차 에너지기본계획 등 ... 보도해명 늘수록 정책은 오락가락 정부의 보도해명이 매년 증가세다. 잘못된 여론을 조장하거나 오보라면 정부가 사실을 밝혀야지만 사회적 이슈마다 해명을 남발한다는 지적이 나올 만큼 잦다는 비판도 나온다. 보도해명이 많을수록 정책이 혼선을 빚는 증거라는 것이다. 28일 기획재정부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공정거래위원회 등 주요 경제관계 부처가 새해에 낸 보도해명을 확인한 결과, 1월2... 지난해 FDI 145억弗, 전년比 10.7%↓..일본인 투자 감소 지난해 외국인직접투자(FDI)는 엔低 여파에 따른 일본인 투자 위축과 기저효과 등으로 전년에 비해 10%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8일 '2013년도 FDI 동향'을 분석한 결과 신고기준 FDI 금액은 145억5000만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10.7%(162억9000만달러) 감소했다고 밝혔다. 도착기준 FDI 금액 역시 96억8000만달러로 전년 같은 기간(106억900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