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천공항공사, 설맞이 위문·격려행사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설 연휴를 맞아 인천지역 사회복지시설과 공항 관계기관 등을 방문해 위문·격려행사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정창수 인천공항공사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지난 23~24일 인천시 중구에 위치한 해송요양원, 장봉혜림원 등 사회복지시설 5개소를 방문했다. 공사 임직원들은 비누와 세제, 휴지 등 각 시설에서 필요로 하는 생필품을 전달하고 대화의 ... 인천공항, 유럽 선진공항과 파트너십 체결 인천국제공항이 유럽 선진공항들과 협력 관계를 한층 강화하며, 세계적인 선도공항으로의 도약할 발판을 다졌다. 인천공항공사는 지난 18일 프랑스 파리에서 파리공항그룹 및 네덜란드 스키폴공항그룹과 4년간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 18일 프랑스 파리에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 요스 네이헤르스 스키폴공항그룹 사장, 오거스틴 드 호마네 파리공항... 인천공항 비정규직 노조, 파업 돌입..개항 후 처음 인천국제공항공사 비정규직 노동조합이 고용안정 등을 요구하며 부분 파업에 돌입했다. 이는 지난 2001년 공항 개항 이래 정규직·비정규직 노조를 통틀어 첫 파업이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인천공항지역지부에 따르면 인천공항공사측이 노조 요구안을 받아들이지 않아 1일 오후 1시부터 단계적 파업에 돌입했다. 파업 참여인원은 여객 터미널 청소업무를 하는 환경지회 190여... (2013국감)신의 직장 인천공항공사, 복지비 지급도 '神' 인천공항공사가 반복되는 감사에도 불구하고 임직원들에게 과도한 금품을 지급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1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민홍철(새누리당) 의원이 인천공항공사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사내근로복지기금을 통해 임직원들에게 지급한 금액이 1인당 평균 720여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국토위 국감 현장.(사진문정우기자) 사내근로복지기금... (2013국감)인천공항공사, 불필요한 국외출장 9억원 낭비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임직원의 불필요한 국외출장으로 9억1799만원의 예산을 낭비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1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강석호(새누리당) 의원은 "인천공항공사가 실시한 지난 2년간 (2011년, 2012년) 401건의 국외공무출장 중 사전 검토가 제대로 되지 않은 출장수는 60건이며 예산은 6억6423원이 집행됐다"고 지적했다. 강 의원은 감사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공기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