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H공사, 설 맞아 임대아파트 입주민에 현금·상품권 전달 SH공사는 지난 24~28일 관리 중인 임대아파트 입주민에게 총 2억3900만원 상당의 상품권과 현금을 전달했다. 29일 서울시 SH공사는 영구임대아파트 17개 단지에 거주하는 홀몸어르신과 소년·소녀가장 3334가구에 각각 5만원권 상품권을 증정했다고 밝혔다. 또 시 임대아파트에 설치한 234개 경로당에 최대 55만원까지 현금을 지급했다. 특히 SH공사 전직원이 참여... 용산관광버스터미널 부지, 39층규모 관광호텔 건립 용산 전자상가에 위치한 용산관광버스터미널 부지에 총 1729실, 지하 4층~지상 39층 규모의 용산관광호텔이 건립된다. 서울시는 지난 28일 '제2차 건축위원회'를 개최해 용산구 한강로 일대 용산관광버스터미널 특별계획구역(용산구 한강로3가 40-969번지 일대)의 '용산관광호텔 신축사업 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29일 밝혔다. 이 부지는 지난 2009년 시에서 도시계획변경 ... 서울시, 조상 땅 찾기..여의도 26.6배 규모 서울시가 지난해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통해 여의도 면적 26.6배 규모의 조상 땅을 찾아줬다. 29일 시는 지난해 총 1만3642명에게 숨어있던 땅 6만4184필지, 77.2㎞를 확인해 줬다고 밝혔다. 조상 땅 찾기는 사망한 조상 명의의 재산이나 본인 명의의 재산을 국토정보시스템에 등재된 전국의 토지대장을 조회해 찾아주는 무료 서비스다. 특히 지난해 가장 많은 시민이 이 서... 서울 박미사랑마을, '주민참여형 마을'로 재탄생 서울 금천구 박미사랑마을이 재개발이 아닌 주민참여형 마을로 재탄생한다. 서울시는 금천구 시흥재정비촉진지구 내 존치지역인 박미사랑마을에 대해 절면 철거 대신 저층주거지 보존, 낙후된 마을 환경 개선, 생활·방법인프라 강화 등을 추진하는 주거환경관리사업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사업은 올해 말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박미사랑마을은 시가 재정비촉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