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주영, 잉글랜드 2부리그 '왓포드'로 임대 이적 박주영이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왓포드로 임대 이적했다. 그의 축구대표팀 승선 가능성과 함께 향후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박주영이 소속팀 경기에 나서기만 한다면 3월 초 축구대표팀과 그리스의 평가전에서 그를 볼 수 있을 전망이다.왓포드는 1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아스널 공격수 박주영을 올 시즌까지 임대하기로 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왓포드는 잉글... '지메시' 지소연 "부딪힐 때는 확실히 부딪히겠다" "좀더 재빠른 판단을 하고, 부딪힐 때는 확실히 부딪히겠다." 잉글랜드 여자축구 명문 구단인 첼시 레이디스에 공식 입단하면서 많은 화제를 모은 '지메시' 지소연(22)이 영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세계 최고의 여자축구 리그에서 당당히 겨루게 된 것이다. 지소연은 영국 출국 직전 취재진과 짧은 인터뷰를 통해 소감과 각오를 밝혔다. "이제 런던으로 간다. 실감이 나지 않는다. 기쁘기... EPL 유소년 축구 보고서 살펴보니..'플레이스타일' 강조 최근 프로축구연맹이 K리그 각 구단에 배포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유소년 육성 정책 보고서에 따르면 동일한 포메이션을 사용해 유소년 선수 개개인의 '플레이스타일'을 살려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승패를 중시하던 과거 국내 유소년 축구시스템과 상반되는 부분이다. 최근 연맹에서의 홍보와 K리그 산하 각 구단들이 체계적인 유소년 시스템을 도입하는 과도... 손흥민, 2년 연속 10골 도전..25일 후반기 시작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22)이 오는 25일 밤 11시30분(한국시간) 프라이부르크와의 18라운드를 시작으로 리그 후반기를 시작한다. 레버쿠젠의 주축 공격수인 그는 2년 연속 리그 10골과 함께 자신의 리그 최다 골(12골)에 도전한다. 손흥민은 연습경기에서 예열을 마쳤다. 그는 지난 8일 헤렌벤과 연습경기에서 1골을 터트렸다. 이어 16일 뒤셀도르프와 경기... 분데스리가 '코리안듀오' 속속 등장..25일부터 가동 독일 분데스리가에 '코리안 듀오'를 보유한 구단이 늘어남에 따라 이들 팀의 후반기 경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분데스리가로 류승우(21·레버쿠젠)와 지동원(23·아우크스부르크)이 임대 이적한 데 이어 구자철(25·마인츠)까지 완전 이적에 합의했다. 레버쿠젠은 공격 자원에 손흥민(22)과 함께 류승우를 갖췄다. 아우크스부르크는 홍정호(25)와 지동원이 후방과 전방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