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주간추천주)지나간 과거는 잊어라..실적 개선주 주목 4분기 실적 시즌이 마무리 국면에 들어가면서 증권가에서는 향후 전망으로 빠르게 시선을 옮기고 있다. 2일 증권가에서는 이번주(3일~7일) 투자 유망주로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종목을 꼽았다. 특히 철강, IT, 내수주로 압축됐다. 고려아연(010130)은 우리투자증권의 주간 추천주에 이름을 올렸다.올해는 금과 은의 판매량이 각각 2.9%, 9%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경기 회복과 기... 녹십자 “올해 수출 2억달러 목표” 녹십자가 올해 수출 의약품 2억달러(2100억) 목표를 세웠다. 지난해 수출 1억달러를 돌파하면서 글로벌 제약사로 도약하기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녹십자 관계자는 1일 “글로벌 확대 진출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 같은 성장을 이끌어내기 위해 국내 마케팅 및 기획지원, R&D, 생산 등 각 기능부문의 혁신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단연 주요 수출의약품으로는 백... 쌍용차, 설 맞이 시승단에 귀성차량 40대 전달 쌍용차는 29일 전국 영업소를 통해 설 맞이 시승단에게 설 귀성 차량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新나는 고향길로! 뉴 스타트 명절 시승단'에게 전달된 차량은 코란도 투리스모 25대와 뉴 코란도C 15대 등 총 40대다. 쌍용차는 차량 40대와 주유권을 함께 전달했으며, 시승단은 내달 4일까지 6박7일 동안 해당 차량을 귀성·귀경 차량으로 이용할 수 있다. 코란도 투리스모는... 국산 소형차, 설 자리가 없다! 국산 소형차의 설 자리가 좁아지고 있다. 더 큰 문제는 지금의 부진을 해결할 마땅한 대안이 없다는 데 있다. 넋놓고 부진을 바라볼 수밖에 없는 처지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지난해 소형차는 총 23만8864대 판매됐다. 이는 전년 대비 8.9% 감소한 수치로, 지난해 전체 자동차 판매(-3.5%)보다 더 부진했다. 지난해 쿠페와 해치백, 디젤 등으로 라인업을 다양화한 K3... 대웅제약 '나보타' 해외서 '러브콜'.."1조원 판매 목표" 올해 대웅제약의 야심작은 ‘나보타’다. ‘나보타’는 ‘보톡스’로 알려진 보툴리눔톡신 제제(주름개선제)로, 대웅제약은 개발에만 5년간 120억원을 쏟아 부었다. ‘나보타’가 해외로부터 러브콜이 쇄도하면서 흥행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대웅제약은 28일 아르헨티나 의약품 기업 바고(Bago)’와 240억원의 ‘나보타’ 수출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대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