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B카드 심재오 사장 등 임원3명 사표 수리 KB국민카드의 개인정보 유출 사태 이후 사의를 밝힌 KB금융과 자회사 임원 27명 중 심재오 국민카드 사장을 비롯한 3명의 사표가 수리됐다. ⓒNews1 KB금융그룹은 심재오 사장과 IT담당 신용채 상무, 전략담당 배종균 상무 등 국민카드 임원 3명의 사표를 수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달 19일 카드정보 유출 사태의 책임을 지고 KB금융(105560)지주, 국민은행 임원들... NH농협카드, 오늘부터 비인증거래시 SMS 제공 NH농협카드는 부정사용의 사전예방을 위해 카드번호와 유효기간만으로 승인되는 국내외 모든 비인증거래에 대해 카드 승인 시 SMS 문자알림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신청여부에 관계 없이 모든 고객에 제공되며, 카드 이용고객은 본인의 카드 사용여부를 즉시 알 수 있어 보다 안심하고 카드사용을 할 수 있다. 향후 비인증거래에 대해 비밀번호 추가입력 등 본인인... 정보유출 카드 3사, 탈회 소멸포인트 보상 1억여건 개인정보 유출사고 관련해 개인정보 탈회(회원탈퇴) 후 소멸하는 포인트를 보상해주는 방안을 각 카드사별로 내놨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KB국민카드는 탈회한 회원의 카드 잔여 포인트는 현금으로 환급한다는 계획이다. 롯데카드는 멤버스 포인트 전환 또는 백화점 상품권 지급한다. 롯데멤버스 회원의 경우 백화점 등에서 계속 사용이 가능하고, 비회원은 상품권으로 ... 카드 재발급·해지 450만건..다소 진정돼 정보유출사고로 인해 카드를 해지하거나 재발급 신청한 건수가 450만건을 넘어섰다. 지난 22일 정부대책발표 이후 해지·재발급 건수가 감소세로 전환, 다소 진정된 분위기다. 2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전날 오후9시 기준 해지건수는 165만건, 재발급 신청은 287만건으로 총 452만건이 해지되거나 재발급을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체 유출건수(8500만건) 대비 5.... 카드해지 후폭풍..카드모집인 '해지 수수료' 폭탄 사상최대 정보유출사고로 카드 모집인들이 치명적인 타격을 입게 됐다. 최근 카드해지 요청이 쏟아지면서 모집인 수당 방식에 따라 모집에 따른 수수료를 받지 못하거나 심지어 선지급 받은 수수료를 뱉어내야 하는 상황이 벌어졌기 때문이다. 설상가상 다음달 정보유출 카드3사가 영업정지를 받게되면 신규모집이 중단돼, 해당 카드사와 계약을 맺은 카드모집인들이 일자리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