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2시시황)코스피, 1920선 하회..외인 현·선물 '매도' 외국인이 현·선물 시장에서 모두 '팔자'를 외치고 있는 가운데 코스피지수는 1920선을 밑돌고 있다. 3일 12시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23.02포인트(-1.19%) 내린 1918.13을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은 매도폭을 확대하며 2506억원을 팔고 있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1565억원, 951억원의 매수우위다. 업종별로는 운수창고업종을 제외한 전 업종이 하락세다. 특히 철강금속과 ... 증시, 美 추가 테이퍼링 '직격탄'..충격 어디까지? 설 연휴 동안 이어진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양적완화 추가 축소가 결정되면서 글로벌 증시가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현지시각으로 지난 29일 미 연준은 12월에 이어 100억달러 규모의 자산매입 축소를 결정했다. 이에 따라 주택담보대출채권(MBS)과 국채 매입규모는 현재 350억달러, 400억달러에서 2월부터 각각 300억달러, 350억달러로 축소된다. 시... 中, 춘제 기간 신종 AI 환자 4명 추가..1명은 사망 중국에서 최대 명절인 춘제(설날) 연휴 기간에 4명이 H7N9형 신종 조류인플루엔자(AI)에 추가 감염됐고, 이 중 1명은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로이터통신)3일 중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광둥성에서 2명, 후난성과 광시좡족자치구에서 각각 1명이 H7N9형 신종 AI에 감염됐다. 이 중 광둥성 선전시에 거주하는 63세 남성은 사망했다. 후난성에서 감염된 8세 여자아이는 현재 병... 1월 신흥국서 120억달러 유출.."매도세 지속될듯" 신흥국 시장의 자금유출 속도가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자금유출 흐름이 쉽게 멈추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제시됐다. 2일(현지시간) 펀드평가기관 EPFR글로벌에 따르면 지난주 신흥국펀드에서 빠져나간 자금은 모두 63억달러로 이는 지난 2011년 8월 이후 가장 큰 유출 폭이다. 지난달에 신흥국 시장에서 빠져나간 돈은 122억달러에 달한다. (사진로이터통신)신흥국 채권펀드에... (11시황)코스피, 中지표 부진에 1920선 이탈 글로벌 증시 하락 충격 여파를 소화하면서 약세 출발한 코스피지수가 중국의 부진한 경제 지표 영향에 재차 낙폭을 늘리고 있다. 3일 오전 11시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보다 20.46포인트(1.05%) 내린 1920.57를 기록 중이다. 중국 국가 통계국에 따르면 중국의 1월 비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3.4를 기록했다. 이는 예상치였던 54.6을 하회하는 수치다. 이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