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초보자를 위해 태어났다..소니의 올해 첫 사이버샷 소니가 올해 첫 사이버샷 신제품을 내놨다. 소니코리아는 3일 2010만 화소의 사진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즐길 수 있는 실속형 카메라 사이버샷 'DSC-W830'과 'DSC-W810'을 출시한다고 전했다. 두 제품 모두 세계적인 명품 렌즈 칼자이스와 광학기술이 집약된 소니 렌즈, 광학식 손떨림 보정 등 고성능의 사양을 갖췄다. 120g대의 초경량 디자인을 갖추고 있어 휴대성도 높다. ... 소니, 레노버와 'PC사업 제휴설' 부인 일본 소니가 경쟁사인 레노버와의 PC 사업 부문 제휴설을 적극 부인했다. 2일 소니는 공식 성명을 통해 "레노버와 PC 사업 합작사를 설립한다는 보도가 있었지만 사실이 아니다"며 "해외 PC 사업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인 것일 뿐"이라고 밝혔다. "소니가 레노버와의 PC 합작사 설립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한 일본 NHK 방송의 하루 전 보도 내용을 일축한 것이다. 최근 소... 카메라업계 '보따리' 풀었다..정품등록 지금이 기회 카메라업계가 선물 보따리를 풀었다. 제품 할인 이벤트를 하거나 사은품을 증정하며 현금을 돌려준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유도 다양하다. 새해를 맞아 고객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기 위해서 이거나 업계 1위를 기념하기 위함이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은 캐논의 풀프레임 DSLR 카메라와 하이엔드 파워샷 G시리즈, 'L시리즈' 렌즈를 구입하면 일정 금액을 현금으로 돌려주... 무디스, 소니 신용등급 '투기'로 강등..TV·PC사업 부진 탓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소니의 신용등급을 'Baa3'에서 'Ba1'로 한 단계 강등했다. 27일(현지시간) 무디스는 TV와 개인용 컴퓨터 사업 부진을 이유로 소니의 신용등급을 한 단계 내렸다고 밝혔다. 가장 낮은 투기등급인 'Baa3'에서 정크 수준이자 투자 부적격 등급인 'BA1'으로 하향 조정된 것. 소니는 그동안 TV와 개인용 컴퓨터(PC) 수요 부진에 시달려왔다. 특히, 애플이나 삼성전... 소니, 풀프레임카메라 시장 1위 소니코리아가 풀프레임 카메라 시장 1위에 올랐다. 소니는 이를 기념해 카메라 정품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 27일 시장조사기관 GfK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전체 풀프레임 렌즈교환식 카메라 판매대수는 3706대로 집계됐다. 이중 소니 A7은 1109대의 판매고를 올리며 1위를 기록했다. 소니코리아는 1위 기념으로 27일부터 오는 3월30일까지 '풀프레임으로 응답하라!' 프로모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