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레노버, 모토로라 인수..中·美 시장서 삼성·LG 타격 구글이 자회사였던 모토로라를 중국의 레노버에게 매각하면서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과 중국을 '안방'으로 삼고 있는 두 회사의 합병은 삼성전자, LG전자 등 국내 휴대폰 기업들에게도 위협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30일 외신 및 업계에 따르면 구글은 모토로라를 레노버에 29억1000만달러(약 3조1195억원)에 매각했다. 이는 지난 2011년 구글의... '스마트TV앱'으로 '멸종위기동물전' 감상한다 스마트TV 앱으로 'UHD ZOO 멸종위기동물전(展)'을 감상할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005930)는 29일 'UHD ZOO 멸종위기동물전'에서 선보인 콘텐츠를 스마트TV 앱으로 제작해 집에서도 생생한 화질로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UHD ZOO 멸종위기동물전'은 지난해 8월 서울 청담동에서 선보인 이후 에버랜드와 대구 월드디자인 위크에서도 전시돼 총 52만명의 ... CJ오쇼핑, '아티브북4' 연속 판매 CJ오쇼핑(035760)은 삼성전자(005930)의 '아티브북4'를 다음달 1일, 4일, 9일에 걸쳐 연속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제품은 이달 출시돼 CJ오쇼핑에서 단독 판매하고 있으며, 현재 홈쇼핑에서 판매 중인 노트북 중 가장 높은 사양의 CPU인 인텔 3세대 아이비브릿지 코어 i3 듀얼코어를 탑재하고 있다. 지난 4일 판매를 시작해 3주 만에 140억원에 가까운 주문금액을 기록... 삼성전자 하락에 계열사 동반부진..독립성 지상과제 삼성전자에 대한 높은 의존도가 계열사들에게 '독'이 됐다. 삼성전자를 정점으로 수직계열화에 위치한 계열사들이 하나같이 부진한 성적표를 내놨다. 수급 의존도가 큰 탓에 실적도 춤을 췄다. 고공행진을 이어가던 삼성전자가 지난해 3분기를 정점으로 급전직하하면서 전자 계열사들도 동반부진에 빠져들었다. 이는 특히 스마트폰 하나에 대한 편중성이 가져온 결과여서 삼성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