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일지)'이석기 내란음모 사건' 사건 ◇2010년 ▲5월 'RO' 구성원 국가정보원에 '이석기 내란음모 사건' 제보, 국정원 내사 시작 ◇2013년 ▲5월 국정원 'RO' 두차례 비밀회합 적발 ▲8월28일 국정원,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 등 10명 자택과 사무실 18곳 압수수색. 14명 출국금지. 홍순석 경기도당 부위원장·이상호 수원진보연대 지도위원·한동근 전 수원시위원장 등 3명 체포. 수원지검(검찰) 대공수사 전... 檢 '이석기 징역 20년'.."대한민국 전복기도 엄벌해야"(종합) 내란음모 사건으로 재판을 받는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에게 검찰이 징역 20년에 자격정지 10년을 구형했다. 3일 수원지법 형사합의12부(재판장 김정운)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이 의원의 내란음모와 내란선동, 국가보안법상 찬양·고무, 이적표현물 소지 혐의에 대해 유죄를 주장하며 이같이 구형했다. 검찰은 또 함께 기소된 이상호 수원 사회적기업센터장과 홍... 뇌물 받고 수배중인 조폭 뒤봐준 현직 경찰관 기소 뇌물을 받고 수배 중인 조직폭력배 조직원의 뒤를 봐준 현직 경찰관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 강해운)는 수천만원 상당의 뇌물을 받고 도피를 도운 혐의(특가법상 알선수재 등)로 서울 용산경찰서 소속 경찰공무원 조모씨(40)를 불구속기소했다고 3일 밝혔다. 조씨에게 향응을 제공하면서 도피를 도운 조직원 박모씨(36)와 이모씨(36) 등도 함께 불구속 기소됐다.... 검찰, '희망버스' 시위 참가한 다큐 감독 기소 한진중공업의 대량 정리해고에 반발해 '희망버스' 시위를 벌인 혐의 등을 받고 있는 다큐멘터리 감독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부장 김병현)는 희망버스 행사에 참석해 시위를 벌이고 조선소에 무단 침입한 혐의(집시법 위반 등) 등으로 다큐멘터리 감독 한모씨(41)를 불구속기소했다고 3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한씨는 2011년 6월 희망버스 시위 참가자 500여명... '정치자금법 위반' 이석현 의원 '무죄 확정' 임석 솔로몬저축은행 회장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기소돼 1, 2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이석현 민주당 의원(63)에 대한 무죄가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3일 법원과 검찰에 따르면 서울고검은 지난달 28일 공소심의위원회를 열고 이 의원에 대한 상고를 포기하기로 결정했으며, 상고기한일인 이날 현재까지 상고장을 제출하지 않았다. 이 의원에 대한 상고기한은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