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큰손따라하기)외국인은 '하이닉스' 기관은 '모비스' '수급이 재료에 우선한다'는 증시 격언이 있습니다. '큰손따라하기'는 이 격언에 기반해 매일 오전 6시 투자자 여러분을 찾아뵙겠습니다. 전날 장마감 후 집계된 외국인과 기관투자자의 매매동향, '큰손따라하기'에서 투자의 해법을 만나보십시오. (편집자) 코스피가 미국의 추가 양적완화 축소에 따른 신흥국 금융 불안과 중국 성장 둔화 우려 등 대외 악재로 1% 넘게 밀린 가운데, 3... 현대차, 5달 만에 내수 반전..'제네시스의 힘' 현대차가 신형 제네시스를 앞세워 내수시장에서 5만1525대를 판매하며 반등했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2.6% 증가한 수치다. 현대차의 내수 반전은 지난해 8월 이후 5달 만이다. 승용모델은 전년 동월 대비 3.5% 감소한 2만5942대를 파는데 그쳤다. 신형 제네시스와 그랜저, 제네시스 쿠페를 제외하고는 전반적인 부진을 보였다. 신형 제네시스는 나홀로 빛을 발했다. 1월 한 달 동... 한국지엠, 수출 붕괴..내수 회복에 위안 한국지엠이 수출전선에서 무너졌다. 1월 해외 판매량(4만2733대)이 전년 동월 대비 무려 25.3% 급감하며 극심한 부진을 보였다. 다만 주력인 내수시장에서 8.4% 증가한 1만873대를 판매하며 위안을 삼았다. 내수와 수출 총 판매는 5만3606대로 전년 동월 대비 20.2% 감소했다. 수출 부진의 탓이다. ◇한국지엠 지난달 국내외 자동차 판매현황.(자료한국지엠) 내수에서는 크루즈와 ... 기아차, 1월 내수 부진..전년比 6.2%↓ 기아차(000270)가 1월 들어서도 부진을 이어갔다. 근무일수 감소와 경기침체 영향으로 전년 동월 대비 1.3% 감소한 25만7331대를 판매하며 산뜻한 출발을 맞지 못했다. 특히 내수에서의 부진은 극심했다. 국내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6.2%, 전월 대비 17.1% 급락한 3만4000대에 그쳤다. 차종별로는 모닝이 19.3%(6235대), K5 2.6%(4000대), K3 8.1%(3681대), K7 27.5%(1955대) 등 전 승용... 쌍용차, 산뜻한 출발..내수 5445대 판매 쌍용차가 내수시장에서 산뜻한 출발을 하며 지난해 선전을 이어갔다. 1월 내수시장에서 5445대를 판매, 전년 동월 대비 34.9% 증가한 호실적을 기록했다. 지난 한 해 내수시장에서 월 평균 5330여대(총 6만3970대)를 판매하며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것이 일시적 현상이 아님을 스스로 입증했다. 디젤을 무기로 수입차들이 파상공세를 펼치자 국내 완성차 5사 가운데 디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