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은퇴를 맞을 것인가, 맞이할 것인가 "아버지가 스마트폰은 뭐하러 사셨어요?" 이 말 한마디에서 시작됐다. 오기가 생겼고, 스마트폰을 정복하기로 마음먹었다. 2년 만에 스마트폰과 소설네트워크서비스(SNS) 전문가가 됐다. 혼자만 알기 아까워 주위 사람들에게 전수해주다 보니 입소문이 났고, 혼자서는 감당할 수 없는 지경이 됐다. 소셜비즈니스 코치 양성 회사인 '맥아더 스쿨'을 운영하는 정은상(60)씨의 이야기다. 57... 경력단절女 일자리 늘린다..男·비정규직 육아휴직 지원↑ 정부가 출산과 육아로 경력단절을 겪는 여성들을 위해 일자리 지원 사격에 나섰다. 남성의 육아휴직 이용을 늘리기 위해 부모 모두 육아휴직 사용시, 두 번째 사용자의 첫 1개월 육아휴직 급여를 통상임금의 40%에서 100%로 상향조정했다. 육아휴직 전후 계약이 만료되는 비정규직과 출산후 15개월 이내에 근로계약 연장시에는 사업주에게 계속고용지원금도 지원한다. 또 육아휴직 대... "은퇴후 삶을 위해 적극적인 투자 필요" 은퇴 후 삶에 대한 불안을 줄이고 싶다면 행동하는 투자자가 돼야 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피델리티자산운용은 30일 이 같은 조사결과를 담은 피델리티 은퇴백서 '뷰포인트' 7호를 발간했다. 한국, 일본, 홍콩 등 아시아 주요 3개국의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한 이번 은퇴백서에 따르면 은퇴 준비를 행동에 옮기는 비율이 높았던 홍콩의 싱글족들은 투자행동에 소극적인 일본... "직장 관둬도 '연금 맞벌이' 포기 말아야" 30대의 안정적인 노후준비를 위해 인적자산 가치를 높이고, 3층 연금을 잘 활용하라는 조언이 나왔다. <자료미래에셋은퇴연구소> 미래에셋은퇴연구소는 28일 '은퇴와 투자 35호'를 발간하고 30대를 위한 '저비용 고효율' 노후준비 전략 7가지를 제시했다. 연구소는 "30대는 버는 돈에 비해 돈 들어갈 곳이 많아 노후 대비를 할 여력이 없지... (해피투모로우)시니어창업 어떻게 해야 할까? 앵커 : 이주의 은퇴뉴스 살펴보고 왔습니다. 은퇴하신 분들, 또 은퇴를 앞두신 분들 은퇴 이후에 '나도 장사나 한 번 해볼까'라는 생각 한 번쯤 해보셨을 겁니다. 실제로 많은 분들이 은퇴 이후에 창업전선에 뛰어들고 있는데요. 해피투모로우 오늘부터 베이비부머 세대를 중심으로 한 시니어 창업 현황을 짚어보고 주의할 점은 없는 지, 실제로 창업 성공사례 이야기도 들어보는 시간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