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롯데 전준우, 발가락 치료위해 조기 귀국 미국 애리조나 피닉스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하던 롯데 외야수 전준우(28)가 오른 엄지발가락 치료를 위해 일시 귀국한다. 프로야구단 롯데 자이언츠는 "전준우가 4일 오전(현지시간) 미국에서 한국으로 출발해 구단 지정병원인 부산 세흥병원에서 치료를 받을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전준우는 지난해 128경기에 출전해 '7홈런 66타점 19도루, 타율 0.275'의 성적을 거둔 팀의 ... KIA 곽정철·차명진, 수술대 올라 프로야구단 KIA 타이거즈는 우완투수 곽정철이 왼쪽 무릎수술을, 신인 투수 차명진이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왼쪽 슬관절 외측 반월상 연골 파열 진단을 받은 곽정철은 이날 서울 백병원에서 연골 부분 절제수술을 받았다. 수술을 마친 곽정철은 향후 약 10~12주 동안 재활치료와 재활훈련을 실시할 예정으로 6~7주차부터는 단계적 투구 프로그램에 따... 축구대표팀, 1월 훈련서 '플랜B' 못 찾았다 '플랜B'를 찾겠다던 축구대표팀의 1월 전지훈련 성과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대표팀은 1월13일부터 지난 2일까지 브라질과 미국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했다. 홍명보 감독이 "80%의 선수 구성을 마쳤다"고 밝힌 상황에서 이번 전지훈련은 나머지 20%를 채우는데 초점이 맞춰졌다. 브라질월드컵을 4개월여 앞두고 어느 정도 토대가 세워진 대표팀 뒤를 받치는 제2, 제3의 선수들과 전... (MLB)임창용, 컵스와 다시 마이너 계약 임창용(37)이 다시 시카고 컵스 유니폼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베이스볼 아메리카'와 '로토와이어' 등 미국의 야구 전문지들은 3일(한국시간) 각 구단의 마이너리그 계약상황을 전하며 임창용이 컵스와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12월 컵스의 논텐더(Non-tender·무조건 방출) 결정으로 40인 명단에서 제외된 임창용은 이번 계약으로 컵스에서의 선수생활을 이어가게 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