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내란 음모 혐의 이석기 징역 20년 구형 앵커)내란음모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된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에게 징역 20년의 중형이 구형됐습니다. 현재 결심 공판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전화로 연결합니다. 최기철 기자. 기자)네. 수원지방법원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이 의원에게 징역 20년이 구형됐지요? 상당히 중형이 구형됐네요. 그렇습니다. 검찰은 오늘 수원지방법원에서 열린 결심 공판... '내란음모' 17일 선고..심재환 "檢, 통일 주장을 종북으로 몰아"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의 내란음모와 내란선동 혐의에 대한 선고공판이 17일 오후 2시에 열린다. 지난해 8월 공개수사로 전환된 지 6개월, 재판이 시작된지 4개월만이다. 재판부을 맡은 수원지법 형사합의 12부(재판장 김정운)는 본격적인 공판이 시작된 뒤 수요일만 빼고 일주일에 나흘을 재판을 여는 강행군을 해왔다. 일진일퇴를 거듭하던 검찰과 이 의원측은 마지막 결심... '주인몰래 자동이체' SW업체 대표 구속..檢, 공범 구속영장 청구 시중은행 계좌에서 고객의 동의 없이 무단으로 돈을 인출한 혐의(컴퓨터 등 사용사기미수)로 체포된 H소프트업체 김 모 대표(34)가 구속됐다. 3일 오후 3시부터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심문)를 진행한 서울중앙지법 김우수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범죄혐의에 대한 소명이 있고 증거인멸 및 도주 우려가 있다"며 김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또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 이석기 측 "내란·음모는 허구..종북놀이 에피소드 끝나야" 내란음모 혐의로 기소된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에 대한 재판에서 이 의원 측 변호인이 "이 의원에 대한 내란음모 혐의는 허구"라고 재차 주장하고 나섰다. 3일 수원지법 형사합의 12부(재판장 김정운)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이 의원 측 김칠준 변호사는 변호인 최후진술에서 "'RO'조직은 존재하지 않고, 내란을 선동하고 음모한 사실이 없다"고 이 의원의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김... 이석기 최후진술 "내란음모는 국정원의 조작" 내란음모 혐의로 기소된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이 최후진술에서 자신의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3일 수원지법 형사합의 12부(재판장 김정운)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이 의원은 최후 의견진술을 통해 "이번 사건은 모두 국정원에 의한 정치공작이며 진보진영의 중심인 통진당을 겨냥한 것"라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나는 2012년 처음 정치권에 발을 내딛었을 때부터 논쟁적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