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문)황우여 새누리당 대표 국회 연설 존경하는 국민여러분!강창희 국회의장과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그리고 정홍원 총리를 비롯한 국무위원 여러분! 지금 한반도는 위기와 도전의 시대를 맞고 있습니다. 중국의 급성장과 함께 미국, 중국 간 패권적 갈등,일본의 재무장화와 영토, 역사분쟁으로기존 동북아 질서는 요동치고 있습니다. 특히 북한 내부의 불안정이 심화되면서,한반도는 예측불허의 상황에 놓여있습니... (오늘의 이슈)예비후보 등록 시작..6.4 지방선거 막올라 ◇예비후보 등록 시작..6.4 지방선거 경쟁 본격화 6.4 지방선거에 출마하고자 하는 인사들의 예비후보자 등록이 4일부터 시작된다. 예비후보자는 선거사무소를 설치하고 명함배부와 어깨띠 착용 등 제한적으로나마 선거운동을 할 수 있어 정치권이 본격적으로 지방선거 체제로 전환될 것으로 보인다. 이미 출마의사를 밝힌 인사들 이외에도 4일부터 본격적인 출마 선언이 이어... 2월 임시국회 정치권 화두는 '경제살리기·민생' 3일부터 시작된 2월 임시국회를 맞아 여야는 일제히 '경제살리기와 민생'을 전면으로 내세웠다. 악화된 민심을 수습하고 다가오는 6.4 지방선거에서 유리한 고지를 포착하기 위한 의지다. 이를 위한 여야의 입법 전쟁 역시 주목된다.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설 직후 열리는 이번 임시국회는 사실상 올해의 첫 국회"라며 "AI와 카드 정보 유출... 내일부터 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관전포인트는 4일부터 6.4 지방선거에 나설 예비후보자 등록이 시작되면서 박근혜 정부 첫 전국구 선거가 본격 개막한다. 이번 지방선거는 안철수 신당의 등장으로 정치권의 지각변동이 예상되는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전망이다. ◇다자구도 정립..정계 개편 징후 안철수 무소속 의원이 3월에 신당을 창당하고 17개 광역단체장 전부 후보를 내겠다고 공언하면서 집권 여당인 새누리당과... 정몽준 "서울시장 출마, 아직 결정 못했다" 오는 6.4 지방선거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의 대항마로 손꼽히는 정몽준 새누리당 의원은 3일 출마와 관련해 "출마 여부를 결정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정몽준 의원은 애초 출마를 고사했으나 최근 당내 '중진차출론' 등 여론에 힘입어 출마를 재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 의원은 이날 새누리당 의원총회 후 기자들과 만나 개인적으로 출마를 고려하고 있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