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업호감도 2년 만에 '상승'..윤리경영·사회공헌은 '낙제' 줄곧 하락했던 기업에 대한 국민의 호감도가 2년 만에 올랐다. 다만 윤리경영 실천과 사회공헌활동에서는 여전히 낮은 점수를 받았다. 대한상공회의소는 현대경제연구원와 함께 최근 전국 20세 이상 남녀 1010명을 대상으로 2013년 하반기 기업호감지수(CFI)를 조사한 결과, 100점 만점에 51.1점을 받았다고 4일 전했다. 2012년 상반기 50.9점을 기록한 이후 3개 반기 연속 하락해... 프랑스 기업들 "이란은 기회의 땅" 이란의 경제 제재가 풀리면 프랑스 기업이 더 많은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사진로이터통신)2일(현지시간) 피에르 모스코비치 프랑스 재무장관(사진)은 국영방송 LCI TV에 출연해 "이란에 대한 경제 제재가 사라지면 프랑스는 경제적으로 더 많은 기회를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프랑스 기업 대표단과 이란의 정·재계 리더들의 만남을 앞두고 나온 발... 외면당하는 '시간선택제일자리'..동참기업 17% 그쳐 정부의 핵심 일자리 정책인 시간선택제 일자리 도입이 미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들이 시간선택제 일자리에 적합한 직무가 부족하고 생산성이 저하될 것을 우려해 채용에 소극적인 탓이다. 2일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전국 354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해 발표한 '시간선택제 일자리와 일·가정 양립 관련 기업의견 조사' 결과를 보면, 산업현장 전반에서 시간선택제를 이미 채용... (유럽마감)유로존 물가 불안..'하락' 유럽증시가 하락세로 마감했다. ◇독일 DAX30지수 주가차트(자료대신증) 31일(현지시간) 영국 FTSE100지수는 전일 대비 28.01포인트(43%) 내린 6510.44에 장을 마감했다. 프랑스 CAC40지수는 14.30포인트(0.34%) 하락한 4165.72에, 독일 DAX30지수는 67.00포인트(0.71%) 내린 9306.48을 기록했다. 물가 상승세가 둔화된 여파로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 (뉴욕개장)美 기업 실적 부진에 '하락' 31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하락 출발했다. 오전 8시57분 현재 다우존스 지수는 전날보다 164.00포인트(1.04%) 하락한 1만5569.00으로 장을 이어가고 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19.75포인트(0.56%) 내린 3482.25를,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17.75포인트(1.00%) 내린 1763.50을 기록 중이다. 아마존과 마텔 등 대형 소매주들이 부진한 실적을 내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