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美 1월 ISM 제조업지수 51.3..8개월래 최저 지난달 미국 제조업 경기가 전월 대비 둔화됐다. 3일(현지시간) 미국 공급관리자협회(ISM)는 1월 제조업 지수가 51.3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직전월의 57.0과 사전 전망치 56.4에 한참 미치지 못하는 수치다. 세부 항목별로는 신규주문지수가 12월의 64.4에서 에서 51.2로 하락해 2013년 5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고 고용지수 역시 56.9에서 52.3으로 크게 떨... 미국 12월 경기선행지수 99.4..6개월 연속 '상승' 미국의 경기선행지수가 6개월 연속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23일(현지시간) 시장조사기관인 컨퍼런스보드는 12월 미국의 경기선행지수가 전달보다 0.1% 오른 99.4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달의 수정치 1.0% 상승과 사전 전망치 0.2% 상승에는 모두 못 미쳤지만 6개월 연속 오름세를 이어가며 올해에도 경기 전망은 낙관적임을 가르켰다. 경기선행지수가 보통 향후 3~6... 미국 1월 제조업 PMI 53.7..3개월래 '최저' 미국의 제조업 경기가 3개월만의 최저치로 물러났다. ◇미국 제조업 PMI 변동 추이(자료마르키트) 23일(현지시간) 민간 시장조사업체인 마르키트는 1월의 미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3.7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직전월의 55.0를 하회하며 작년 10월 이후 첫 하락세를 보였다. 세부적으로는 산출 지수가 57.5에서 53.4로 신규 주문지수가 56.1... 美대형은행 "경제, 장미빛 미래 충분히 가능" 최근 미국의 날씨는 매서운 한파가 계속되고 있지만 경제에는 따뜻한 훈풍이 불고있다. 경제 회복을 기대할 수 있는 신호들이 곳곳에서 확인되고 있는 까닭이다. (사진로이터통신)1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제이미 다이먼(사진) JP모건체이스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가진 컨퍼런스콜에서 "미국 경제를 낙관한다"고 말했다. "조심스럽게 낙관한다"고 했던 종전의 평가에서 한 ... 미국 1월 엠파이어스테이트 지수 12.5..20개월來 '최고' 미국 뉴욕 지역의 제조업 경기가 20개월만의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15일(현지시간) 뉴욕 연방은행은 1월 엠파이어스테이트 지수가 12.5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직전월 수정치인 2.2와 사전 전망치 4.0을 모두 상회하는 것으로 2012년 5월 이후 최고치다. 세부적으로는 신규 주문 지수가 11.0으로 마이너스 권에서 벗어나며 2년만의 가장 높은 수준에 올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