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법정건축비보다 비싼 분양..건설업계 "말도 안돼" 아파트 분양가가 법정건축비 보다 비싸다며 분양가상한제를 존치 해야 한다는 경실련의 주장에 대해 건설업계가 '말도 안된다'며 맞서고 있다. 경실련은 지난 2012년 1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2년 동안 서울에서 분양한 민간아파트 건축비를 분석한 결과,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 받는 33개 분양단지 중 28개 아파트가 기본형 건축비보다 높게 책정, 분양 됐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경... 소외받던 수도권 중대형..다시 살아나나 "지난해 8월 매매로 내놓았는데 그 동안 소식이 없다가 요즘 집보자는 연락이 오기 시작했습니다. 가격도 1000만원이 올랐네요." (구 50평대 거주 김모씨) 최근 수도권의 중대형을 찾는 문의가 조금씩 늘고 있다. 그 동안 실거주자 중심으로 시장이 재편되고 1~2인가구가 늘면서 중대형 아파트는 찬 밥 신세를 면치 못했다. 하지만 지난해부터 중소형 위주로 시장 분위기가 살아나고... YBM강남타워 옆, 13층 규모 '업무시설' 들어선다 서울 강남구 역삼동 테헤란로에 위치한 YBM강남타워 옆에 13층 규모의 업무시설이 들어선다. 23일 서울시는 '도시·건축공동위원회'가 강남구청장이 결정 요청한 이 같은 내용의 '테헤란로제2지구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밝혔다. 현재 이 부지의 건물은 지난 1977년부터 YBM강남타워(역삼동 820-8번지) 부설주차건물로 이용되고 있다. 이 부지에는 지하 ... (토마토인터뷰)김용구 한국토지개발연구원 원장 앵커: 연말 연시 부동산시장은 상당한 변화를 겪었습니다. 절대 뽑히지 않을 것 같던 부동산 대못이 뽑혔습니다. 특히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세 폐지는 10년 동안 야당이 반대한 것으로 생각치 못했던 호재인데요. 이 밖에도 많은 부동산 규제가 새 정부 들어 완화되거나 폐지됐습니다. 때문에 올해 부동산시장은 상당한 변화가 있을 것이란 생각이 드는데요. 오늘은 김용구 한국토지개발... 들썩이는 中부동산..버블 공포 더 커진다 중국 부동산 시장이 심상치 않다. 지난해 주택 가격이 또 다시 오름세를 나타낸 가운데, 정부 규제에도 불구하고 판매 규모가 급증했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 주택 단지 건설 현장(사진로이터통신)19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중국부동산정보그룹(CRIC)은 이날 중국 국가통계국이 발표하는 지난해 신규주택 판매가 사상 처음으로 1조달러를 넘어섰을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