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투자Box)IT관련주, 형보다 나은 아우 IT 하드웨어 업종 중 삼성전자와 LG전자보다 LG디스플레이와 하이닉스의 주가 상승 여력이 높다는 의견이 나왔다. 서도연 한화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경기침체로 단일 전자 부품업체의 주가가 더 큰 폭으로 하락했다"며 "경기가 저점을 통과하고 회복될 경우 순수하게 LCD 패널과 메모리 사업만을 영위하는 LG디스플레이와 하이닉스의 주가가 탄력적으로 오를 수 있을 것으로 ...  구조조정..피냄새의 전조 '화이부동(和而不同)' 교수신문이 선정한 올해의 사자성어입니다. '남들과 사이좋게 지내기는 하나 무조건 어울리지는 않는다'는, 알쏭달쏭한 뜻이라는데 어쨌든 서로가 차이를 인정하고 평화와 공존을 누린다는 의미라고 하네요. 하지만 솔직히 마음에 와닿지는 않습니다. 미래에 대한 희망은 담겨있겠지만 현실에서 한발짝 비켜나 있기 때문이죠. 교수님들의 희망처럼 당장 '화이부...  전기전자株, 설비투자 감소 소식...↓ 올해 IT 산업의 설비투자가 감소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전기전자업 관련 주들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9시50분 현재 KRX유가증권시장에서 전기전자업종은 1.61% 하락하며 전 업종 가운데 가장 높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전기전자업종 대표주인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는 각각 2.12%, 0.12% 하락하고 있다. 12일 대한상공회의소가 전국 100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올 설비... 하이닉스·DSME 등 연내 해외매각 정부가 하이닉스와 대우조선해양 등 공적자금이 투입된 기업과 공기업 선진화 대상기업을 연내에 단계적으로 매각하기로 했다. 올해 125억달러 규모의 외국인 투자유치(FDI)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것이다. 지식경제부는 13일 과천정부청사 지경부 회의실에서 12개 관계부처와 16개 시·도 외국인 투자위원회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 제1회 외국인투자위원회(위원장 이윤... 반도체 업계 지각변동..우리 기업 대응방안은? 일본 엘피다와 대만 3사의 통합으로 세계 반도체 업계의 지각변동이 시작돼 우리 업계의 대응방안이 주목되고 있다. 엘피다 연합군의 시장점유율은 23% 정도다. 약 19%로 업계 2위를 달리던 하이닉스를 제친데 이어 30% 선인 삼성전자마저 가시권내에서 맹추격하고 있다.주목할 점은 엘피다와 대만 3사의 통합이 일본과 대만 정부가 공적자금을 투입하는 특이한 형태로 진행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