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스포티비플러스, '축구에 빠지다' 확대 개편 스포츠 케이블채널 스포티비플러스(SPOTV+)가 축구 매거진 프로그램 '축구에 빠지다'를 확대 개편한다. 그동안 신지혜 아나운서 홀로 진행하다 이번 확대 개편으로 SPOTV 김명정 아나운서와 여러 SPOTV 해설진들까지 투입된다. 방송 시간도 기존 30분에서 1시간으로 늘어난다. 이 프로그램은 K리그 클래식(1부리그)과 챌린지(2부리그)를 포함해 유럽 빅리그 등 전 세계 축구 ... 축구대표팀, 1월 훈련서 '플랜B' 못 찾았다 '플랜B'를 찾겠다던 축구대표팀의 1월 전지훈련 성과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대표팀은 1월13일부터 지난 2일까지 브라질과 미국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했다. 홍명보 감독이 "80%의 선수 구성을 마쳤다"고 밝힌 상황에서 이번 전지훈련은 나머지 20%를 채우는데 초점이 맞춰졌다. 브라질월드컵을 4개월여 앞두고 어느 정도 토대가 세워진 대표팀 뒤를 받치는 제2, 제3의 선수들과 전... 프로축구연맹, U-18 리그 새 대회명 공모 한국프로축구연명이 2008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챌린지리그'의 새로운 이름을 공모한다. 고교챌린지리그는 K리그 산하 유소년 클럽팀이 주말리그 방식으로 경기를 치르는 대회다. 이 대회는 주중 경기가 아닌 주말 경기로 운영하고 있다. 공부하는 축구선수를 양성한다는 취지로 도입됐다. 전남 유스 출신의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과 성남 유스에서 자란 홍철(수원) 등을 배출하... (축구대표팀)김승규, 정성룡 제치고 코스타리카전 출장 브라질월드컵을 앞두고 경쟁이 치열한 골키퍼 자리에서 김승규(24·울산현대)가 정성룡(30·수원삼성)을 제치고 홍명보 감독의 첫 번째 선택을 받았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26일 오전 10시(이하 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메모리얼 콜리세움에서 열린 코스타리카와 평가전에서 전반 10분 김신욱의 골에 힘입어 1-0 승리를 챙겼다.김승규는 정성룡을 제치고 선발 출... EPL 유소년 축구 보고서 살펴보니..'플레이스타일' 강조 최근 프로축구연맹이 K리그 각 구단에 배포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유소년 육성 정책 보고서에 따르면 동일한 포메이션을 사용해 유소년 선수 개개인의 '플레이스타일'을 살려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승패를 중시하던 과거 국내 유소년 축구시스템과 상반되는 부분이다. 최근 연맹에서의 홍보와 K리그 산하 각 구단들이 체계적인 유소년 시스템을 도입하는 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