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개인정보 유출' 소송 원희룡, 법원에 소장 접수 원희룡 전 새누리당 의원(49)과 사법연수원 43기 변호사 10명이 카드 3사의 개인정보유출 사건 소송 대리인으로 나선다. 원 전 의원과 43기 변호사 10명은 4일 개인정보가 유출된 500여명을 대리해 카드 3사를 상대로 개인당 100만원씩 배상할 것을 청구하는 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냈다. 카드사 별 원고 수는 KB국민카드 211명, 롯데카드 152명, 농협카드 151명 등 총 514명이다.... 이석기 측 "내란·음모는 허구..종북놀이 에피소드 끝나야" 내란음모 혐의로 기소된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에 대한 재판에서 이 의원 측 변호인이 "이 의원에 대한 내란음모 혐의는 허구"라고 재차 주장하고 나섰다. 3일 수원지법 형사합의 12부(재판장 김정운)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이 의원 측 김칠준 변호사는 변호인 최후진술에서 "'RO'조직은 존재하지 않고, 내란을 선동하고 음모한 사실이 없다"고 이 의원의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김... 민주 "국정원 수사팀 사실상 공중분해..특검해야" 민주당은 28일 단행된 법무부의 평검사 인사에 대해 "국가정보원 대선 개입 사건 검찰 특별수사팀이 사실상 공중분해됐다"라고 평했다. 박수현 원내대변인(사진)은 29일 "공소 유지를 불가하게 만들려고 하는 박근혜 정권의 꼼수"라 의심하며 이같이 말했다. (사진박수현 기자) 평검사 인선에서 "국정원 수사팀 소속 평검사 2명이 지방으로 발령이 났다"라는 것이다. 박 원내대변인은 "... 'SK 횡령사건' 김원홍, 징역 3년 6월 선고(종합) SK그룹 최태원 회장 형제의 횡령사건 배후로 지목된 전 SK해운 고문 김원홍씨에게 징역 3년6월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재판장 설범식)는 28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씨의 혐의 가운데 SK그룹 계열사 자금 450억원을 횡령한 점을 유죄로 판단하고 이같이 선고했다. 재판부는 관련 증거에 비춰 "펀드 출자와 출자금 선지급 및 ... MB측근 장석효 전 도공사장, 뇌물수수 징역 3년6월(종합) 4대강 사업에 참여한 업체에서 수천만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된 장석효 전 한국도로공사 사장(67·사진)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3부(재판장 조용현)는 28일 특가법상 뇌물 등의 혐의로 기소된 장 전 사장에게 징역 3년6월에 벌금 6000만원, 추징금 6000만원을 각각 선고했다. 재판부는 돈을 받은 사실 자체가 없고, 받았다고 하더라도 당시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