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농구)고양 오리온스 6연승..트레이드 이후 6강 '청신호' 고양 오리온스가 최근 6연승을 달리며 6강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을 한층 높였다. 부산 KT와 트레이드 이후 팀 전력이 점점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6위에 올라있는 오리온스는 지난 2일 전주 KCC와 원정경기에서 75-62로 이기며 공동 7위인 서울 삼성, 안양 KGC인삼공사와 격차를 6경기로 벌렸다. 오리온스는 올 시즌 13경기를 남겨뒀다. 오리온스는 지난해 12월18일 KT와 ... (프로농구)원주동부 이충희 감독, 사퇴.."성적부진 책임" 원주 동부의 이충희(55) 감독이 사퇴했다.동부는 1일 오후 "이충희 감독이 사퇴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감독은 지난 31일 성적 부진의 책임을 지고 사퇴하겠다는 의사를 구단에 전달했다.이충희 감독은 "팬과 구단의 기대에 부흥하지 못해 죄송하다"며 "성적 부진에 대한 모든 책임을 지겠다"고 밝혔다.시즌 전 이충희(55) 감독은 6년 만에 현장 복귀로 많... (프로농구)4연승 오리온스 "허일영, 동부전 투입" 4연승으로 쾌속질주중인 고양 오리온스에 장신 슈터 허일영(29·195cm)까지 가세한다. 오리온스는 29일 홈에서 인천 전자랜드를 71-69로 꺾으며 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김동욱(15점), 최진수(14점), 김도수(12점)가 고르게 득점하며 1쿼터 한 때 13점까지 밀렸던 경기를 뒤집었다. 홈 6연승의 기분 좋은 기록까지 챙겼다. 오리온스 추일승 감독은 경기 직후 "허일영을 이틀 뒤에 바로 내보... (프로농구)삼성 김동광 감독 사퇴..김상식 코치 체제 운영 서울 삼성의 김동광 감독이 성적 부진을 이유로 시즌 중반 사퇴했다. 올 시즌 삼성의 남은 일정은 김상식 코치가 감독대행 역할을 수행한다. 삼성은 27일 오후 "김동광 감독의 사퇴에 따라 김상식 코치를 감독대행으로 선임하고 이상민 코치와 함께 잔여 시즌을 치르기로 했다"고 전했다. 김동광 감독은 지난 2012년 4월 삼성 감독을 맡아 팀을 6위까지 끌어올렸다. 하지만 올 시즌 ... (프로농구)서울 삼성 8연패 "국내 선수들 분발해야" 서울 삼성이 연패에 빠지며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장담할 수 없게 됐다. 삼성은 지난 8일 고양 오리온스전을 시작으로 지난 26일 전주 KCC와의 경기까지 8연패에 빠졌다. 현재 8위로 내려앉은 삼성은 올 시즌 15경기를 남겨뒀다. 힘겨운 6강 플레이오프 싸움을 치러야 하는 상황에 처했다. 삼성은 2002~2003시즌부터 지난해까지 한 시즌(2011~2012시즌)을 제외하고 꾸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