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농구)전자랜드 정영삼 "에이스 책임감 많이 느껴" 인천 전자랜드의 정영삼(30)이 에이스로서 많은 책임감을 느낀다고 털어놨다. 4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 5라운드 서울 삼성과의 경기 후 정영삼은 "경기에 부진한 날은 감독님을 직접 찾아가 죄송하단 말씀도 드린다"며 "좀 더 많은 시도를 하려 경기에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영삼은 "기록지를 살펴보니 제가 몇 경기 잘 넣다가 이후 주... (프로축구)울산현대, 미드필더 백지훈 임대 영입 울산현대가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 백지훈(29)을 1년간 임대 영입했다. 울산현대는 백지훈을 곧바로 중국 훈련에 데려간다고 밝혔다. 울산은 오는 6일과 9일 두 차례 중국에서 산둥루넝과 연습경기를 치른다. 5일에는 다롄 하얼빈팀과도 연습경기를 갖는다. 울산은 올해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서 중국 프로축구팀 귀저우 렌흐와 함께 H조에 속해있다. 이 때문에... (프로농구)KGC인삼공사 양희종, 부상으로 최소 3경기 결장 안양 KGC인삼공사의 양희종(30)이 허리 부상으로 최소 3경기 결장할 예정이다. 인삼공사는 오리온스(5일), 삼성(7일), LG(9일)와 경기를 앞두고 있다. 4일 KGC에 따르면 양희종은 허리 위쪽 근육에 타박상을 입어 이번 주 경기 출장이 어렵다. 이후 경기 출전 여부도 회복 속도를 지켜봐야 알 수 있는 상황이다. 양희종은 지난 2일 전자랜드와 경기 도중 2쿼터 중반 공격 리바운드를 ... 축구대표팀, 1월 훈련서 '플랜B' 못 찾았다 '플랜B'를 찾겠다던 축구대표팀의 1월 전지훈련 성과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대표팀은 1월13일부터 지난 2일까지 브라질과 미국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했다. 홍명보 감독이 "80%의 선수 구성을 마쳤다"고 밝힌 상황에서 이번 전지훈련은 나머지 20%를 채우는데 초점이 맞춰졌다. 브라질월드컵을 4개월여 앞두고 어느 정도 토대가 세워진 대표팀 뒤를 받치는 제2, 제3의 선수들과 전... 홍명보 감독, 유럽 방문..박지성·박주영 만날 듯 브라질-미국 전지훈련을 마친 축구대표팀의 홍명보(45) 감독이 유럽으로 곧장 건너간다. 축구대표팀은 3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하지만 홍 감독은 미국에 더 머물다 유럽을 방문한다.이 기간 홍명보 감독이 대표팀 복귀 불가를 선언한 박지성(에인트호번)과 만날지 주목된다. 최근 극적으로 이적에 성공한 박주영(왓포드)과 면담 여부도 관심사다.홍 감독은 구자철, 박주호(이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