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산업부-유통업계 "유통분야 상생모델 개발해야" 정부와 유통업계가 유통산업의 상생과 발전을 위한 소통 행보를 강화한다. 5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정부 관계자와 유통업계 대표 등 20여명 모이는 유통산업연합회 운영위원회를 여는 데 이어 오는 7일에는 신년 간담회를 열고 정부의 유통산업 정책방향을 소개하는 한편 업계의 애로·건의사항을 수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리는 올해 첫 ... 설 실적, 백화점 9~16%·대형마트 2~3% ↑ 백화점 업계의 올 설 선물세트 판매는 9~16% 이상 상승했지만 대형마트는 2~3%에 신장에 그쳤다. 설 연휴(1월30~2월2일) 전 일요일(1월26일) 의무 휴업에 대형마트가 실적 성장에 발목을 잡은 것이다. 2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지난달 13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설 선물세트 판매 실적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12.8%의 신장했다. 상품군별로 살펴보면 정육·갈비 16.0%,... 홈플러스, 반값 안마의자 한정 판매 홈플러스는 '무중력 안마의자'를 1000대 한정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건강용품 전문 브랜드 휴테크와 함께 6개월 전 원부자재를 사들이고, 대규모 물량 사전 계약구매로 생산단가를 더 낮춰 정상가 298만원보다 50% 이상 저렴한 139만원에 선보인다. 특히 등받침과 다리각도를 조절해 체중을 골고루 분산시켜 가장 중력을 덜 받도록 하는 '무중력 3D 입체안마 기... 홈플러스 노사, 단체협약 체결 홈플러스가 설립된지 14년 만에 노사 간 첫 단체협약이 체결됐다. 홈플러스 노동조합은 24일 오후 4시30분 홈플러스 금천점에서 노사 양측 교섭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조인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노조에서는 김기완 위원장이 대표 교섭위원으로, 사측에서는 도성환 대표이사가 대표 교섭위원으로 참가했다. 앞서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 단체협약 잠정합의안 조합원 ... 닭·오리고기 판매 벌써 감소..'안전성' 적극 홍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ㆍAvian Influenza) 발생으로 인한 불안감으로 대형마트에서 닭과 오리고기 판매량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AI 최초 발병지인 전북 고창 씨오리 농장 인근 저수지에서 폐사한 야생오리떼도 AI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전국 확산 불안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치킨 등 외식산업의 매출 감소는 불가피 할 전망이다. 20일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