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남북, 20~25일 이산가족 상봉 합의 5일 실무접촉을 가진 남북은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금강산에서 이산가족 상봉행사를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상봉 규모는 각각 100명씩이며, 지난해 9월 양측이 교환한 명단이 대상이다. 이를 위해 남북은 상봉이 시작되기 5일 전 선발대를 현지에 파견하고, 현지를 점검하기 위해 7일부터 시설점검단을 파견키로 했다. 통일부는 "우리 측은 지난해 합의가 이... (오늘의 이슈)이산상봉 남북 실무접촉 개최 ◇이산가족 상봉 남북 실무접촉 개최 이산가족 상봉을 위한 남북 실무접촉이 오전 10시 판문점 북측 지역인 통일각에서 개최된다. 앞서 실무접촉 대표단 3인의 명단을 교환한 남북은 상봉 일정과 장소(금강산) 등을 의제로 놓고 논의를 가질 예정이다. 정부는 2월 중순 상봉을 희망하고 있지만 북한이 이에 대한 확답을 하지 않은 상황이라 실무접촉은 길어질 수도 있을 것으로 ... 여야 "북 이산가족 상봉 실무접촉 제안, 환영" 북한이 3일 오전 이산가족 상봉을 위한 실무 접촉을 제안한 데 대해 여야 모두 환영한다고 밝혔다. 새누리당 민현주 대변인(사진)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북한이 지난달 27일 우리 정부의 제안에 일주일 만에 답한 것으로 이제라도 우리의 제의에 호응한 것을 환영한다"는 입장을 보였다. (사진박수현 기자) 민 대변인은 이어 "관계 당국이 실무 접촉 준비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 통일부 "북한, 5~6일 이산상봉 실무접촉 제안해와" 이산가족 상봉과 관련해 북한이 오는 5일이나 6일 중으로 남북 간 실무접촉을 갖자는 제안을 했다고 통일부가 밝혔다. 김의도 대변인(사진)은 3일 "북측은 오늘 오전 통지문을 통해 우리 측의 이산가족 상봉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남북적십자 실무접촉 제의를 수용했다"라고 전했다. ⓒNews1 이어 "5일 또는 6일 중 우리 측이 편리한 날짜에 판문점 북측 지역 '통일각'에서 실무접촉... 민주, 북에 이산가족상봉 제안 호응 촉구 민주당이 우리 정부의 이산가족 상봉 제안에 침묵하고 있는 북한에 입장 표명을 촉구했다. 박수현 원내대변인(사진)은 3일 국회 정론관에서 "이산가족 상봉 시기를 우리 정부에 위임했던 북한이 우리의 제안에 아직도 수용 여부를 밝히지 않고 있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며 유감을 표했다. (사진뉴스토마토) 이어 박 원내대변인은 "북한 당국이 자신들의 말에 책임을 지고 상호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