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여야, '이산가족 상봉 합의' 한목소리로 "환영" 정치권이 이산가족 상봉 행사 개최 합의 소식에 이구동성으로 환영의 뜻을 밝혔다. 박대출 새누리당 대변인(사진)은 5일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이번 합의는 "매서운 추위를 녹여주는 훈훈한 뉴스"라며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남북관계를 실질적으로 개선시키는 '통일대박'의 첫 씨앗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번 행사를 계기로 남북이 '이산가족 문제의 근본적 해결'... (기자의눈)운도 생각도 없는(?) 윤진숙 장관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의 연이은 말실수와 적절치 못한 행동이 논란의 중심에 섰다. 공식석상 적절치 못한 타이밍의 '웃음' 때문에 또 지적을 받았다. 지난 1일 윤진숙 장관은 원유유출 사고가 발생한 전남 여수 삼일동 신덕마을을 찾았다. 사고 발생 하루만에 현장으로 온 윤 장관은 주민들에게 늦장 방문이라는 거센 항의를 받았다. 이어 윤 장관은 설날 봉변을 당한 피해 주민들 앞... 남북, 20~25일 이산가족 상봉 합의 5일 실무접촉을 가진 남북은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금강산에서 이산가족 상봉행사를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상봉 규모는 각각 100명씩이며, 지난해 9월 양측이 교환한 명단이 대상이다. 이를 위해 남북은 상봉이 시작되기 5일 전 선발대를 현지에 파견하고, 현지를 점검하기 위해 7일부터 시설점검단을 파견키로 했다. 통일부는 "우리 측은 지난해 합의가 이... 정의당 "청와대, 윤진숙 장관 경질하라" 정의당이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의 해임을 촉구했다. 이기중 부대변인(사진)은 5일 논평을 내고 원유유출 사고현장 방문 과정에서 논란을 빚은 윤 장관이 이날 사고대책 당정협의에서도 가벼운 언행과 웃음으로 질타 받았다며 청와대에 윤 장관의 경질을 강력 요청했다. 이 부대변인은 "윤 장관은 인사청문회 때부터 자신의 부족함을 웃음으로 때우던 버릇이 여전하다"며 "어떤 상황... (뉴스통인사이드)이산가족 상봉 남북 실무접촉 오전 장 뉴스통 진행: 최하나 기자 ▶이산상봉 남북 실무접촉 개최 (뉴스토마토) ▶외환보유액 3484억 달러..7개월째 사상 최대 (뉴스토마토) ▶'주가조작 혐의' 서정진 회장 출국 금지 (뉴스토마토) ▶마이크로소프트, 차기 CEO에 '사티아 나델라' 임명 (뉴스토마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