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손재학 해수부 차관, 기름유출 현장서 방제 자원봉사 손재학 해양수산부 차관은 4일 오후 기름유출 사고 현장인 전남 여수시 신덕마을에서 해수부 및 여수광양항만공사 직원 100여명과 함께 기름방제 자원봉사 활동을 벌였다. ◇손재학 해수부 차관(사진 가운데)이 4일 오후 여수 기름유출 사고현장에서 방제작업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해수부) 손 차관은 기름이 넓게 퍼진 신덕마을 선착장과 인근 해안지역에 부근에서 작업복과 마스... '마리나항만' 조성사업 탄력..예산 150억원 확보 정부가 해양레저수요 증가에 대응해 추진하는 마리나항만 조성사업 활성화 정책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 해양수산부는 3일 올해 마리나항만 개발예산 150억40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 예산은 거점형 마리나항만 기반기설 실시설계 및 마리나항만 기본계획 수정 등에 투입될 예정이다. 올해의 마리나항만 개발예산은 정부제출안이 국회에서 그대로 확정된 사례로 이 분... 전남대 수산과학연구소, 포락지조사 증명기관 지정 해양수산부는 전남대학교 수산과학연구소를 포락지조사 증명기관으로 지정한다고 27일 밝혔다. 포락지(浦落地)란 지적공부에 등록된 토지가 물에 침식 돼 수면 밑으로 잠겨 수면화된 토지를 말한다. 공유수면관리법은 해당 공유수면이 포락지임을 증명하게 되면 공유수면매립 허가 대신 점용·사용 허가에 의해 토지로 조성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해당 공유수... 김성용 해수부 전문관, 세계인명사전 등재 어류분류학 전문가인 김성용(사진)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생문자원관 건립추진기획단 전문관이 세계적 인명사전 '마르퀴스 후즈후 인 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4년판에 등재되는 영예를 안았다. 마르퀴즈 후즈후에 어류분류학 분야가 등재된 것은 국내에선 첫 사례다. 김 전문관은 국내외 학회에서 활발한 발표활동을 하는 등 해양생물표본 관리·연구(동물계... 정부, '허베이 유류사고' 보상·지원 총력 정부가 허베이 스피리트호 유류오염사고 피해주민에 대한 보상과 지원을 위한 노력에 속도를 낸다. 해양수산부는 22일 유류오염사고에 대한 신속한 피해배상과 지원을 통한 피해주민의 생계안정과 지역경제 회생을 위한 '허베이 스피리트호 유류오염사고 피해주민의 지원 및 해양환경의 복원 등에 관한 특별법'과 같은 법 시행령을 개정해 오는 23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