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도요타, 연간 순익 전망 또 상향..엔저 덕분 일본 자동차업체 도요타가 2013 회계연도(2013년 4월~2014년 3월) 순이익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 (사진로이터통신)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도요타는 4일(현지시간) 이번 회계연도 연간 이익이 사상 최대인 1조9000억엔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도요타가 새로 제시한 순이익 전망은 전문가 예상치 1조8700억엔을 웃도는 것이다. 매출 역시 25조5000억엔으로 지난해 11월 전... 렉서스 하이브리드 ‘CT 200h’ 4월 국내 출격 렉서스가 지난해 11월 광저우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인 하이브리드 전용 ‘CT200h’가 오는 4월2일 국내에 출시된다. 이번에 출시하는 모델은 지난 2011년 국내에 선보인 1세대의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이다. CT200h는 ‘스핀들 그릴’을 적용하고 후면부를 보다 넓고 안정감 있게 디자인함으로써 스포티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강조했다. 우리나라에 출시되는 모델... 토요타, 올 모터스포츠 활동계획 발표 토요타가 올해 모터스포츠 지원계획을 발표했다. 렉서스-토요타 레이싱(LEXUS·TOYOTA Racing)팀은 전통의 '르망 24시간 레이스'를 포함해 ‘FIA세계내구선수권(WEC)’, 미국의 ‘NASCAR’, 일본의 ‘SUPER GT’, ‘슈퍼 포뮬러’ 출전을 확정했다고 2일 밝혔다. 또 ‘다카르 랠리’에 참전하는 토요타 차체(Toyota Autobody)를 지원한다. 전통의 제3 레이스인 ... 국토부 "토요타 캠리, 내장재 화재위험 리콜 예정" 국토교통부가 토요타 캠리 2600대를 리콜을 시행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2013년도 자동차 자기인증적합조사 과정에서 토요타 캠리가 '차실 내장재 연소성 시험'에서 기준 부적합 사항이 발견됐다며 리콜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지난 29일 발표했다. '차실 내장재 연소성 시험'은 차량 실내의 운전석과 조수석 등 내장재에서 화재가 발생했을 경우 화염전파 정도를 평가하는 ... '안전한 일본차'..견고함으로 승부한다 일본차가 신차와 중고차를 가리지 않고 시장에서 견고함을 인정받고 있다. 엄밀히 말하자면 그동안 안전에 집중해 온 일본차의 꾸준함이 여전히 시장에 통한다는 사실을 재확인한 셈이다.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는 매년 미국 내 판매 중인 차량에 대한 충돌테스트를 진행해 등급을 매긴다. 이를 통해 '가장 안전한 차'(Top Safety Picks, TSP)를 선정하는데 여기에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