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셀트리온 “‘CT-P27’ 타미플루 내성 변종에 효과” 셀트리온이 개발 중인 첫 신약 종합독감치료제 ‘CT-P27’이 타미플루(성분명 오셀타미비르)에 내성을 가진 인플루엔자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셀트리온에 따르면 중국 국가연구기관과 자체연구소에서 진행한 바이러스 중화 실험에서 타미플루 등 뉴라미니데이스 억제제(NAI: NeuraminidaseInhibitor)에 내성을 보이는 조류독감(H7N9)과 신종플루(H1N1)의 변종 ... 제약·바이오 1700억 수출계약..“중형차 7천대 수출 효과” BIO KOREA 2013에서 제약·바이오 부문에서 1700억원의 수출계약이 이뤄졌다. 이는 중형차 7000대를 수출한 효과와 맞먹는 것으로 큰 성과를 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13일 ‘Pharm Fair 2013’과 올해 처음 시도된 투자박람회 ‘Hi Korea, Invest Fair’에서 총 1683억원(5년간) 규모의 수출 계약 및 협력 MOU가 체결됐다고 밝혔다. 수출계... 국내 연구진, 안정적 세포 생체리듬 기전 규명 기초과학연구원(IBS) '식물 노화·수명 연구단'이 포스텍 연구진과 공동으로 '식물의 세포가 불안정한 외부 환경*영향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반응을 보이게 하는 생체 회로'에 대한 새로운 작용기전을 규명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기초생명현상을 이해하는 단초를 제공해 작물성장과 수확시기 조절 등 농업분야에서의 적용은 물론 생체형 정보처리 전자회로 구성의 가능성... 셀루메드, 골형성 유도 조성물 제조 관련 특허 셀루메드(049180)는 골형성 유도 조성물 제조 방법으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4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번 특허는 성장인자의 방출량과 방출시기를 조절할 수 있고, 세포분화촉진 효과가 우수해 다양한 목적의 의료용 재료로 활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한양행, 1분기 영업익 121억..코마케팅 효과 '톡톡’ 유한양행(000100)이 지난해 체결한 코마케팅 효과를 톡톡히 봤다. 유한양행은 30일 올 1분기 영업이익 120억80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9.2% 증가한 수준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9.4% 늘어난 2155억5400만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5.8% 증가한 285억5700만원으로 집계됐다. 앞서 유한양행은 지난해 6월 다국적제약사인 베링거인겔하임과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