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표절논란 문대성 의원 곧 복당시킬듯 새누리당이 박사학위 표절 논란으로 탈당한 문대성 의원의 복당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홍문종 새누리당 사무총장(사진)은 6일 SBS라디오 '한수진의 SBS 전망대'와의 인터뷰에서 "문 의원의 복당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홍 사무총장은 지난 3일 당 최고위원회에 문 의원의 복당 안건을 보고한 데 이어 오는 월요일 최고위원회에 다시 건의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윤진숙, 자리 적합한가", 새누리 내부서도 경질론 여권 내에서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에 대한 경질론이 나오고 있다. 윤 장관은 최근 여수 기름 유출 사고 현장에서 부적절한 언행으로 도마 위에 올랐고 지난 5일 관련 대책 회의에서는 '어민들 보다 GS칼텍스가 더 우선 피해자'라고 발언해 여론의 질타를 받고 있다. 심재철 새누리당 최고위원은 6일 "윤 장관이 GS칼텍스가 1차 피해자고 어민이 2차 피해자라고 말했다니 황당하... (오늘의 이슈)2월 국회 대정부 질문 시작 ◇ 2월 국회 대정부 질문 시작 여야가 6일부터 오는 12일까지 박근혜 정부에 대한 2월 임시국회 대정부 질문에 돌입한다. 이번 대정부 질문에는 6·4 지방선거 출마를 준비하는 의원들이 대거 참여해 어느 때보다 날카로운 질문을 던질 것으로 관측된다. 이날 정치분야 대정부 질문을 시작으로 10일 외교·통일·안보 분야, 11일 경제분야, 12일 교육·사회·문화 분야에 관해 의... 與 "진보당 김재연 의원, '종북세력' 자인" 새누리당이 지난 4일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장성택 처형' 관련 답변을 거부한 김재연 통합진보당 의원에 대해 '종북세력'임을 자인한 꼴이라고 주장했다. 함진규 대변인(사진)은 5일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장성택 처형 사건에 대한 의견 요구에 탄압 운운하는 것이 통진당의 진보정치인지 되묻지 않을 수 없다"며 강력 비판했다. 함 대변인은 이어 "김 의원이 언급한 '좌경맹동주... 윤진숙 "기름 유출 1차 피해자는 'GS칼텍스'.. '어민'은 그 다음"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은 5일 여수 기름유출 사고와 관련 "실제로 1차 피해자는 GS칼텍스고 2차 피해자가 어민"이라고 밝혀 논란이 예상된다. 윤진숙 장관은 이날 오전 열린 사고 관련 당정협의에서 여상규 새누리당 의원이 "어민들이 생업을 놓고 방제 작업에 총동원됐다. 책임 있는 당사자들, GS칼텍스가 (어민들에게) 보상을 한 후 보험 문제를 정산해야 한다"라고 지적하자 이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