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CJ대한통운, 실적 회복 중..상승 CJ대한통운(000120)이 실적 회복에 대한 기대감에 3거래일 만에 상승 전환했다. 20일 오전 10시53분 현재 CJ대한통운 주가는 전거래일 보다 6000원(5.66%) 오른 11만2000원에 거래 중이다. 대신증권 양지환 연구원은 이날 "운임인상에 대한 기대감이 높고, 택배 업황 개선이 전망되고 있다"며 "지난 4분기 영업이익의 경우 흑자 전환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 운송주, 올해 수익성 개선 기대..투자전략은? 지난해 업황 악화로 매출 부진과 이익률 감소를 겪었던 운송업종이 올해는 기저 효과 등으로 수익성 개선을 이룰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지난해 4분기 운송업체의 실적은 시장 예상치를 밑돌 것이지만, 올해에는 항공과 육상운송 부문 중심의 성장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양지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2013년 4분기 운송업체의 실적은 대체로 시장켄센서스를 하회할 전망"이지만 "... CJ대한통운, 목표주가 11만5000원으로 '하향'-우리證 우리투자증권은 12일 CJ대한통운(000120)에 대해 현재 택배부문 실적 회복과 부실요인들의 해소 과정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15만원에서 11만5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다만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날 송재학 우리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CJ대한통운은 올해 택배부문 배송 차질과 부실부문 계상에 따른 영업실적 부진으로 주가가 하락했다"며 "3분기 실적은 시장 ... (KOSPI200UP)CJ대한통운 KOSPI 200 UPCJ대한통운(000120)· 현재 매수 상위 창구 외국계 증권사 이름은? · 정답: UBS 편의점 택배 ‘1000만 상자 시대’..11년만에 70배 성장 편의점 택배가 11년 만에 70배 가량 성장하면서 1000만 상자 시대를 열었다. 국민 5명 중 1명꼴로 편의점 택배를 이용하는 셈이다. CJ대한통운(000120)(대표이사 부회장 이채욱)은 지난 10월 기준 편의점 택배 연간 누적 취급량이 1000만 상자를 돌파했다고 28일 전했다. 편의점 택배 물량은 올해 연간 1200만 상자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사업 첫 해인 2002년 17만 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