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예리·라미란·고은미..스크린과 드라마 빛내는 여성 조연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주인공의 캐릭터에 힘을 실어주는 빛나는 조연들이 존재한다. 때로는 '명품 조연'이라는 수식어를 붙이기도 한다. 하지만 '명품 조연'의 몫은 대부분 남성 배우들이 차지해왔다. 김정태, 조진웅, 조정석, 김성오, 김희원 등 연기로 무장된 남자배우들이 스크린과 드라마에서 자신에게 주어진 장면을 완벽히 소화하며 '명품 조연'으로 이름을 알렸다. 최근 남자들 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