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늘의 이슈)박근혜 정부, 첫 특별사면 단행 ◇ 정개특위 마지막 회의 6.4 지방선거의 룰을 정하는 정치개혁특별위원회(정개특위·위원장 주호영 새누리당 의원)는 28일 마지막 회의를 앞두고 있다. 정개특위는 그동안 교육감 투표용지 변경, 광역의원 선거구 조정 문제 등에서 일정 부분 합의에 도달했다. 하지만 정개특위의 핵심인 기초선거 정당공천제 폐지, 교육감 선출 방식 등에 대해선 여전히 여야의 갈등이 지속되... 이럴거면 정개특위 왜 만들었나..결국 '지금 이대로'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의 논의가 답보 상태에 머물러 있다. 교육감 투표용지 변경, 광역의원 선거구 조정 문제 등에서 일정 부분 합의에 근접했지만, 정개특위의 핵심인 기초선거 정당공천제 폐지, 교육감 선출 방식 등에 대해선 논의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여야 원내지도부는 오는 28일 6주간의 활동이 끝나는 정개특위 활동 시한을 연장하는 데에는 일단 공감대를 이뤘지만, 향... AI 서해안권 확산 조짐..원스톱 비상체제 가동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전남과 충청, 경기 등 서해안으로 확산될 조짐이다. 정부는 비상상황에 대비한 원스톱 비상체제를 가동하기로 했다. 26일 정홍원 국무총리는 AI 확산 관련, 긴급 관계장관 회의를 열고,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AI 발생 신고지역을 중심으로 차단노력을 했지만 전남과 충남, 경기지역에서 AI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대책 상황실을 보강하고 ... 정 총리 "카드정보유출사고..범정부적 TF 구성" 정홍원 국무총리는 26일 1억여건이 넘는 개인정보 유출사고와 관련, "범정부적으로 TF를 구성해 지속적 점검하고 필요할 경우 입법 조치 등 후속 조치를 마련해 시행할 것"를 주문했다. 정 총리는 이날 조류 인플루엔자(AI) 확산 사태와 카드정보 불법유출과 관련해 긴급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각 부처는 산하기관이나 공기업 등이 관리하고 있는 개인 정보의 보관이나 이용 실태 등... 공약파기 비난에 새누리 뜬금제안.."여야 같이 사과하자" 새누리당이 '기초선거 정당공천제 폐지' 공약 파기에 따른 비난이 쇄도하자 여야가 함께 대국민 사과를 해야 한다며 민주당을 끌어들이고 나섰다. 정당공천제 폐지는 정치쇄신의 일환으로 지난 대선 당시 박근혜 대통령과 문재인 민주당 의원의 주요 공약 중 하나였다. 윤상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는 17일 열린 주요당직자회의에서 "오로지 대선 공약이었다는 이유만으로 정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