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남산·북한산등 최고고도지구 '층수규제' 폐지 오는 4월부터 최고고도지구 층수규제가 폐지돼 1~3층 가량 층수를 높일 수 있게 된다. 2일 서울시는 층수·높이를 동시에 규제하던 북한산, 남산 등 최고고도지구 총 10곳의 층수규제를 이번에 폐지한다고 밝혔다. 최고고도지구는 환경과 경관을 보호하고 과밀방지를 위해 건축물 높이의 최고한도를 정한 용도지역을 말한다. 시는 지난 1965년부터 층수와 높이를 병행해 규제... SH공사, 설 맞아 임대아파트 입주민에 현금·상품권 전달 SH공사는 지난 24~28일 관리 중인 임대아파트 입주민에게 총 2억3900만원 상당의 상품권과 현금을 전달했다. 29일 서울시 SH공사는 영구임대아파트 17개 단지에 거주하는 홀몸어르신과 소년·소녀가장 3334가구에 각각 5만원권 상품권을 증정했다고 밝혔다. 또 시 임대아파트에 설치한 234개 경로당에 최대 55만원까지 현금을 지급했다. 특히 SH공사 전직원이 참여... 용산관광버스터미널 부지, 39층규모 관광호텔 건립 용산 전자상가에 위치한 용산관광버스터미널 부지에 총 1729실, 지하 4층~지상 39층 규모의 용산관광호텔이 건립된다. 서울시는 지난 28일 '제2차 건축위원회'를 개최해 용산구 한강로 일대 용산관광버스터미널 특별계획구역(용산구 한강로3가 40-969번지 일대)의 '용산관광호텔 신축사업 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29일 밝혔다. 이 부지는 지난 2009년 시에서 도시계획변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