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월 수입차 등록 1만4849대..파죽지세 지난달 수입차 신규 등록대수는 1만4849대로 집계됐다. 전년 동월 대비 20.3% 증가했다. 지난해 12월에 비해서도 19.7%나 증가했다. 파죽지세다. 특히 1월이 계절적 비수기라는 점을 고려하면 수입차의 기세를 실감할 수 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6일 2014년 1월 수입차 신규 등록대수가 1만4849대로 집계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1위는 BMW. BMW는 지난 한 달 동안 3408... GM·포드 추운 날씨 탓에 1월 자동차 판매 크게 감소 추운 날씨의 영향으로 미국의 자동차 제조 회사 제너럴모터스(GM)와 포드의 1월 자동차 판매가 전문가들 예상보다 더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현지시간) GM은 1월 미국 자동차 판매가 전년동월대비 12%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인 2.5% 감소보다 훨씬 큰 폭으로 감소한 것이다. 같은 기간 포드 역시 1월 자동차 판매량이 전년동월대비 7.5% 줄었다... 포드, 지난해 4분기 순익 30억4000만달러..예상상회 미국 2위 자동차 제조업체인 포드 자동차의 지난해 4분기 순이익이 시장 전망치를 넘어섰다. 28일(현지시간) 포드는 4분기 순익이 30억4000만달러(주당 74센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16억달러(주당 40센트)를 기록했던 것과 비교해 약 90% 가량 늘어난 것으로 전문가 예상치인 16억달러 보다도 훨씬 높은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76억달러로 전년동... 경차, 정면충돌 테스트 안전성 '미흡' 다수의 경차가 정면충돌 사고시 안전성이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 도로안전보험위원회(IIHS)는 22일(현지시간) 경차 11종을 대상으로 정면충돌 실험을 한 결과 '우수(good)' 등급을 받은 차량은 한 대도 없었다고 밝혔다. 이번 실험은 시속 64㎞로 달리는 과정에서 운전석 앞쪽에 충돌이 일어나는 상황을 재현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이번 실험에서 가장 높은 등급을 받은 차는... 유럽 12월 신차 판매 13% '점프'..4년래 '최대' 유럽의 자동차 업계가 회복의 기지개를 펴고있다. 지난달의 신차 판매가 대폭 증가하며 월간 기준으로는 4년여만에 최고 수준을 보인 것이다. ◇오는 20일까지 열리는 '브뤼셀 국제 모터쇼'의 르노 자동차 전시 부스 모습(사진로이터통신) 16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유럽자동차제조업협회(ACEA)는 지난해 12월 유럽의 신차 판매가 전년 동기대비 13% 증가했다고 밝혔다.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