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초대형 사기대출사건)당국, 부당대출 파악..하나銀 검사중 KT자회사 KT ENS의 부장급 간부가 시중은행과 제2금융권을 통해 2000억원 규모의 부당대출을 받고 잠적한 사건과 관련해 금융당국이 사실을 확인하고 하나은행에서 검사를 벌이고 있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6일 전날인 5일 대출사고 사실을 확인하고 해당부서가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며, 현재 하나은행에서 부당대출 규모 등에 대한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 (초대형 사기대출사건)은행 피해 없다지만..여신심사 문제 심각 KT(030200)의 자회사인 KT ENS 직원이 금융권에서 2000억원대의 대출을 받은 뒤 잠적했다. 금융당국이 검사과정에서 적발하기 전 금융사에서는 사실 확인조차 제대로 못하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나 여신심사 체계가 도마 위에 올랐다. 또 부당대출 금액의 회수가 어려울 경우 제2금융권 금융사의 건전성 훼손마저 우려되는 상황이다. ◇금감원 적발, 은행은 전혀 몰라 KT... (뉴스통인사이드)KT 자회사 직원 2천억 부당대출 후 잠적..은행 '비상' 오전장 뉴스통 출연: 최하나 기자(뉴스토마토) ▶2월 국회 대정부 질문 시작 (뉴스토마토) ▶KT 자회사 직원 2천 억 부당 대출 후 잠적..시중은행 '비상' (뉴스토마토) ▶상폐위기 몰린 기업들, 회생 가능할까 (뉴스토마토) ▶뉴욕 금융당국, 글로벌 은행 환율조작 수사 착수 (뉴스토마토)  KT 자회사 직원 2천억 부당대출 후 잠적..시중銀 '비상' KT(030200) 자회사인 KT ENS의 부장급 직원이 하나은행을 비롯한 시중은행, 제2금융권을 통해 2000억원 규모의 부당대출을 받아 해외로 잠적한 것으로 알려졌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KT ENS의 부장급 김모씨가 최근 회사로 납입될 상품 판매 대금이 있는 것처럼 서류를 꾸며 은행과 제2금융권으로부터 2천억원대의 대금을 미리 지급 받았다. 김씨는 지난 4일 해외로 출... (프로농구)고양 오리온스 6연승..트레이드 이후 6강 '청신호' 고양 오리온스가 최근 6연승을 달리며 6강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을 한층 높였다. 부산 KT와 트레이드 이후 팀 전력이 점점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6위에 올라있는 오리온스는 지난 2일 전주 KCC와 원정경기에서 75-62로 이기며 공동 7위인 서울 삼성, 안양 KGC인삼공사와 격차를 6경기로 벌렸다. 오리온스는 올 시즌 13경기를 남겨뒀다. 오리온스는 지난해 12월18일 KT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