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동탄GTX, 판교 복선철 등 경부라인 예산 400억원 확보 국토교통부가 전년대비 줄어든 예산의 효율적 활용을 위해 국민 체감도가 높은 사업에 예산을 집중 배정키로 했다. 이에 따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등 대중교통은 전체적 예산 감축 속에서도 사업비가 늘었다. 12일 국토부에 따르면 올해 예산은 전년 22조원보다 5% 감소한 20.9조원으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토부는 복지지출 등의 예산지출을 줄이기 어려운 점을 감안,... 송도 BRC, '유타-인하 DDS 연구소' 유치 송도국제도시 바이오산업의 핵심사업 중 하나인 BRC(BIo Research Complex) 조성사업이 순항하고 있어 일대 부동산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BRC주식회사는 최근 유타-인하 DDS 연구소와 연구소 입주 계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르면 현재 송도 테크노파크에 자리한 유타-인하 DDS연구소는 오는 2월 BRC 제1연구소로 이전하게 된다. 이번 연구... 부동산 황금라인 '경부축'에 부는 '근혜상스' 금융위기와 함께 붕괴의 고비를 만났던 경부축이 정부 지원을 등에 업고 다시 한번 황금기를 맞이할 채비를 하고 있다. 지난 정부에서 지지부진했던 경부축 호재들이 박근혜 정부에 들어서며 사업 속도를 올리거나, 국회를 통과했다. 경부축은 서울 한남대교에서 출발 경부고속도로를 타고 지나는 강남3구, 분당, 판교, 용인, 동탄 등 수도권 핵심 주거권역을 말한다. 버블세븐 중 5곳... '빚덩이' 공기업 '얼차려'..정부·국회는 잘못없나 박근혜 대통령의 공공기관 방만경영 정상화 촉구와 관련,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이 산하 14개 기관장을 불러 모아 특단의 대책 수립을 종용했다. 하지만 공공기관의 부채 문제가 공기업 자체만의 문제일까. 국내 개발 사업의 대부분을 관장하는 국토부는 업무 특성상 지역 개발이 최대 현안인 국회의원들과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상황에 따라 지역 국회의원들의 아전인수... 원유철, 경기도지사 출마 공식선언 원유철 새누리당 의원(경기 평택 갑)이 5일 "창조경제 구현과 일자리 창출, 통일의 전진기지로서 '이기는 경기'를 만들겠다"라며 여권 최초로 6월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원 의원은 이날 오전 여의도 새누리 당사를 방문해 "경기도는 지금 전환기를 맞이하고 있다"면서 "경기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제2의 도약을 이루기 위해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끌 역동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