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농구)전자랜드 정영삼 "에이스 책임감 많이 느껴" 인천 전자랜드의 정영삼(30)이 에이스로서 많은 책임감을 느낀다고 털어놨다. 4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 5라운드 서울 삼성과의 경기 후 정영삼은 "경기에 부진한 날은 감독님을 직접 찾아가 죄송하단 말씀도 드린다"며 "좀 더 많은 시도를 하려 경기에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영삼은 "기록지를 살펴보니 제가 몇 경기 잘 넣다가 이후 주... (프로농구)김상식 삼성 감독대행 "남은 시즌 식스맨 활용" 서울 삼성의 김상식 감독대행이 올 시즌 남은 경기 운영방안을 '식스맨 활용'으로 내걸었다. 김 감독대행은 4일 "식스맨(교체선수)으로 뛰던 박재현과 차재영에게 기대하고 있다"면서 "최대한 많은 선수들을 활용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공격보다 수비가 5명의 호흡이 더 중요하다. 수비에 더 신경 쓰겠다"고 덧붙였다. 수비 전술은 전면 강압 수비를 하겠다고 선언했다. 김 ... (프로농구)KGC인삼공사 양희종, 부상으로 최소 3경기 결장 안양 KGC인삼공사의 양희종(30)이 허리 부상으로 최소 3경기 결장할 예정이다. 인삼공사는 오리온스(5일), 삼성(7일), LG(9일)와 경기를 앞두고 있다. 4일 KGC에 따르면 양희종은 허리 위쪽 근육에 타박상을 입어 이번 주 경기 출장이 어렵다. 이후 경기 출전 여부도 회복 속도를 지켜봐야 알 수 있는 상황이다. 양희종은 지난 2일 전자랜드와 경기 도중 2쿼터 중반 공격 리바운드를 ... (프로농구)원주동부 이충희 감독, 사퇴.."성적부진 책임" 원주 동부의 이충희(55) 감독이 사퇴했다.동부는 1일 오후 "이충희 감독이 사퇴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감독은 지난 31일 성적 부진의 책임을 지고 사퇴하겠다는 의사를 구단에 전달했다.이충희 감독은 "팬과 구단의 기대에 부흥하지 못해 죄송하다"며 "성적 부진에 대한 모든 책임을 지겠다"고 밝혔다.시즌 전 이충희(55) 감독은 6년 만에 현장 복귀로 많... 설 차례 지낸 후 배구·농구 경기 볼까? 올해 설연휴는 일요일이 이어지며 나흘 간이다. 게다가 일요일이 설 당일 뒤에 붙기에 차례 등의 설 명절행사 이후로 이틀 이상 쉴 수도 있다. 바쁜 일상에 잠시 여유가 생기는 것이다. 분주한 일정 탓에 평소 경기의 직관이 쉽지 않았던 스포츠매니아에게 설연휴 기간 나흘은 상당히 좋은 찬스다. 설날 당일인 31일부터 다음달 1~2일 연휴에 직관하기 용이한 배구·농구 경기를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