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초대형 사기대출사건)당국, 부당대출 파악..하나銀 검사중 KT자회사 KT ENS의 부장급 간부가 시중은행과 제2금융권을 통해 2000억원 규모의 부당대출을 받고 잠적한 사건과 관련해 금융당국이 사실을 확인하고 하나은행에서 검사를 벌이고 있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6일 전날인 5일 대출사고 사실을 확인하고 해당부서가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며, 현재 하나은행에서 부당대출 규모 등에 대한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 (초대형 사기대출사건)금감원, KT 부당대출 관련 긴급 설명회 6일 금융감독원은 오후 2시30분 부터 KT ENS 직원 부당대출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연다. 이날 브리핑에서는 박세춘 부원장보가 부당대출 사건 발견 경위, 진행상황 등 사건개요에 관련해서 발표할 예정이다. 전날 금감원은 부당대출과 연관된 첩보를 입수하고 일반은행검사국, 저축은행검사국 등에서 사실관계 파악에 착수했다. KT ENS의 부장급인 김모씨는 회사로 납입될... (초대형 사기대출사건)은행 피해 없다지만..여신심사 문제 심각 KT(030200)의 자회사인 KT ENS 직원이 금융권에서 2000억원대의 대출을 받은 뒤 잠적했다. 금융당국이 검사과정에서 적발하기 전 금융사에서는 사실 확인조차 제대로 못하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나 여신심사 체계가 도마 위에 올랐다. 또 부당대출 금액의 회수가 어려울 경우 제2금융권 금융사의 건전성 훼손마저 우려되는 상황이다. ◇금감원 적발, 은행은 전혀 몰라 KT... (초대형 사기대출사건)KT ENS "해당직원, 구매업무와 무관" 시중은행과 제2금융권 등을 통해 2800억원 규모의 대출 사기에 연루된 것으로 알려진 KT ENS 소속 직원은 구매 업무와는 무관하다고 회사측이 밝혔다. KT ENS는 이번 대출 사기의 주범으로 지목된 김모 부장이 인재개발팀 소속으로, 자금부서나 구매부서에서는 전혀 일해본 경험이 없다고 6일 밝혔다. KT ENS 관계자는 "해당 직원은 일반관리부서인 사업부서에서 근무... (뉴스통인사이드)KT 자회사 직원 2천억 부당대출 후 잠적..은행 '비상' 오전장 뉴스통 출연: 최하나 기자(뉴스토마토) ▶2월 국회 대정부 질문 시작 (뉴스토마토) ▶KT 자회사 직원 2천 억 부당 대출 후 잠적..시중은행 '비상' (뉴스토마토) ▶상폐위기 몰린 기업들, 회생 가능할까 (뉴스토마토) ▶뉴욕 금융당국, 글로벌 은행 환율조작 수사 착수 (뉴스토마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