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重, 4분기 영업손실 871억원..적자전환(2보) 현대중공업은 6일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87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전환 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4조8158억원으로 4.8% 늘었다. 당기순손실도 2278억원을 기록, 37.3% 가량 손실폭을 줄였다. 현대重, 지난해 영업익 8020억원..전년比 60.0%↓(1보) 현대중공업은 6일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8020억원으로 전년 대비 60.0%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4조1881억원으로 1.4%, 당기순이익은 1463억원으로 85.8% 감소했다. SK컴즈, 4Q 영업적자 177억원..적자지속 6일 SK컴즈(066270)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 274억5400만원, 영업적자 176억9200만원, 당기순손실 260억98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지난 2012년 4분기보다 36% 줄었으며, 영업적자와 당기순손실은 적자폭을 넓혔다. 회사 측은 전반적인 매출부진과 사업조정에 따른 희망퇴직 실시로 대규모 일회성 비용이 발생해 직전분기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고 설명... S&TC, 현대重과 273억 발전설비 공급계약 S&TC(100840)는 현대중공업(009540)과 273억원 규모의 발전설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1.8%며, 계약기간은 2014년 2월3일부터 2015년 7월31일까지다. 현대미포, 흑자 전환은 언제쯤 수주 모멘텀 부각에 지난해 40% 이상의 급등세를 보였던 현대미포조선(010620)이 새해들어 약세로 돌아섰다. 문제는 실적 우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현대미포조선은 지난 2012년 4분기 24억원의 영업적자를 낸 이후 2013년 1분기 99억원의 적자, 2분기 604억 적자, 3분기 971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와이즈에프엔이 집계한 4분기 영업손익 컨센서스 역시 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