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축구)부산 박종우, 중국 광저우 부리 이적 부산아이파크의 박종우(25)가 중국 광저우 부리로 이적한다. 부산과 광저우 부리는 현재 박종우에 대한 이적협상을 마치고 최종 메디컬테스트를 남겨두고 있다. 부산 측은 6일 이같이 밝히고 "이적 관련 최종 계약 사항은 오는 12일 이후 발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광저우 부리는 2011년 창단된 신생 팀이다. 잉글랜드 축구대표팀 감독을 지낸 스벤 예란 에릭손 감독이 이끌고 있다.... (프로축구)성남FC, 브라질 출신 바우지비아 영입 성남FC가 6일 전력 강화를 위해 브라질 출신 미드필더 바우지비아(22)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 성남FC는 "바우지비아(Valdivia)는 빠른 발을 활용한 드리블 돌파와 개인기가 뛰어나고 감각적인 패싱 능력이 돋보이는 선수"라고 설명했다. 2009년 브라질 전체 2부팀 ASA FC 유소년팀에 입단한 바우지비아는 기량을 인정받아 2년 만인 2011년에 팀 최연소 선수(만 18세)로 프로팀... (소치올림픽)'첫 출전' 여자컬링대표팀 "금메달 충분히 가능" 소치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여자컬링대표팀이 또 하나의 기적을 준비하고 있다. 여자컬링대표팀은 2012년 캐나다 세계여자선수권대회 4강에 오르며 사상 첫 올림픽 출전권을 확보했다. 한국 선수단에서 의외의 메달이 나올 수 있는 종목 중 하나로 여자컬링이 꼽히고 있다. ◇최종 목표는 자신 있게 '금메달' 대표팀의 최종 목표는 금메달이다. 선수단은 모두 꿈을 크게 가... (프로축구)김봉길 인천 감독 "봉길 매직은 선수 덕" 인천유나이티드의 김봉길 감독(48)이 자신의 별명 '봉길 매직'에 대해 선수들이 잘 따라준 결과라고 공을 돌렸다. 괌에서 전지훈련을 지휘 중인 김 감독은 6일 "매직은 없다. 그저 선수들이 잘 따라줬을 뿐"이라고 말했다. 지난 시즌 초반 김봉길 감독은 척척 들어맞는 용병술로 화제가 됐다. 후반에 교체 투입한 선수들은 잇따라 골을 넣어 인천을 승리로 이끌었다. 이 때문에 '봉길 매... 나가하타 일본 요코하마 감독 "강정호, 여기 남았으면.." 일본 요코하마 구단의 스프링캠프에 초청돼 요코하마 주요 선수들과 함께 훈련 중인 강정호가 감독의 눈에 들었다. 넥센 히어로즈의 유격수 강정호는 지난 1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오키나와 일대에 차려진 요코하마 스프링캠프에 초청선수 자격으로 참가하고 있다. 요코하마는 '5일 훈련, 1일 휴식' 형태로 훈련 중으로, 강정호의 소속팀인 넥센보다 훈련량이 많고 훈련 시간도 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