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重, 저가수주·정유마진 감소 탓에 수익성 악화(종합) 지난해 현대중공업의 수익성이 크게 악화됐다. 조선업 불황기에 수주했던 저가물량이 지난해 실적에 대거 반영된 데다, 계열사인 현대오일뱅크의 정유마진이 감소하면서 실적을 끌어내렸다. 여기에 글로벌 경기 침체 여파로 비조선 부문 수익성까지 하락하면서 지난해 4분기에는 영업이익이 적자로 돌아섰다. 현대중공업은 6일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8020억원으로, 전... (장마감후종목뉴스)롯데쇼핑, 지난해 영업익 1조4852억..전년比 1.2%↑ 다음은 6일 주식시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 뉴스다. <코스피> ▲롯데쇼핑(023530) 지난해 영업익 1조4852억원으로 전년 대비 1.2% 증가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28조2117억원으로 전년보다 12.6% 증가, 당기순이익은 8855억원으로 23.5% 감소. ▲두산(000150) 지난해 영업이익 9580억원으로 전년 대비 63.5% 감소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19조2081억원, 당기순이익은... 현대重, 저가수주 탓에 지난해 실적 급감(상보) 현대중공업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54조1881억원, 영업이익 8020억원, 당기순이익 1463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액은 1.4%, 영업이익은 60%, 당기순이익은 85.8% 급감한 수치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8% 늘어난 14조 8158억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으며, 당기순손실은 2278억원을 기록했다. 현대중공업 관계자... 현대重, 4분기 영업손실 871억원..적자전환(2보) 현대중공업은 6일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87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전환 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4조8158억원으로 4.8% 늘었다. 당기순손실도 2278억원을 기록, 37.3% 가량 손실폭을 줄였다. 현대重, 지난해 영업익 8020억원..전년比 60.0%↓(1보) 현대중공업은 6일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8020억원으로 전년 대비 60.0%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4조1881억원으로 1.4%, 당기순이익은 1463억원으로 85.8% 감소했다. 산업부-유통업계 "유통분야 상생모델 개발해야" 정부와 유통업계가 유통산업의 상생과 발전을 위한 소통 행보를 강화한다. 5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정부 관계자와 유통업계 대표 등 20여명 모이는 유통산업연합회 운영위원회를 여는 데 이어 오는 7일에는 신년 간담회를 열고 정부의 유통산업 정책방향을 소개하는 한편 업계의 애로·건의사항을 수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리는 올해 첫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