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기자모닝뉴스통)구설수로 시작 구설수로 끝난 윤진숙-아경 이기자의 모닝 뉴스통진행: 이혜진▶ 파격발탁과 전격해임..구설수로 시작 구설수로 끝난 윤진숙 - 아시아경제▶ KT ENS-대출은행-증권사 '배상 책임' 법정 공방 - 파이낸셜뉴스▶ 하필 이산가족 상봉 회담날 핵폭격기 띄웠나? - 노컷뉴스▶ 역대 가장 크고 무거운 소치 금메달..실제 가격은 얼마? - 이투데이 ... (뉴스초점)KT 자회사 직원 2800억 대출사기..금융권 충격 앵커: 오늘 희대의 금융사기라 불릴만한 수천억원대의 금융사기가 적발돼 금융권이 충격에 빠졌었습니다. KT 자회사 직원이 회사 명의를 도용해 2800억원에 달하는 대출금을 챙겨 잠적한 사실을 뉴스토마토가 단독 보도했습니다. 경제부 이종용 기자와 알아보겠습니다. 앵커: 이 기자, KT 자회사 직원 대출사기 혹은 횡령 사건. 정확히 사건 정황이 어떻게 되는지 설명 해주세요.... (초대형 사기대출사건)KT 자회사 2800억원 대출사기..'역대최대' KT자회사 직원이 2800억원의 대출 잔액을 횡령한 사기대출사건이 피해 규모 면에서 '역대 최대' 급으로 기록될 전망이다. 금융감독원은 6일 <뉴스토마토>의 KT 자회사 직원의 거액 대출사기 관련 보도 이후 긴급 설명회를 열고 하나은행, 국민은행, 농협은행 등 은행과 저축은행 13곳이 KT 자회사 KT ENS 직원으로부터 2800억원 규모의 대출사기를 당했다고 밝혔... (초대형 사기대출사건)KT ENS "직원 개인의 일..사실 파악 중" 2800억원 규모 대출사기 사건이 발생한 KT ENS가 이번 일은 회사와는 무관한 일이라고 주장했다. KT의 네트워크 엔지니어링 자회사인 KT ENS(구 KT네트웍스)는 6일 공식자료를 내고 "금융회사에서 주장하는 매출채권을 발생시킨 적이 없으며 지급보증한 사실도 없다"고 밝혔다. KT ENS는 "이번 대출사기에 대해 직원 개인행위로 추정하고 있다"면서 "대출관련 서류는 관... 네이버, 4분기 외형성장 유지..“해외사업 강화할 것” 네이버가 지난해 4분기에도 외형성장을 이어나갔다. NAVER(035420)는 같은 기간 매출 6411억원, 영업익 1543억원, 당기순이익 464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8% 늘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2%, 63%씩 감소했다. 매출이 늘어난 것은 모바일 메신저 라인의 해외진출 호조와 검색사업의 성장 덕분이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라인은 매출 1369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