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튀어야 팔리는 시대'..오피스텔 마케팅 열전 오피스텔 공급이 봇물을 이루면서 분양시장에서 우위를 선점하기 위한 건설사들의 마케팅 전략이 쏟아지고 있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대규모 복합단지 개발에서나 볼 수 있는 아울렛, 영화관 등이 오피스텔에 입점하는가 하면, 호텔식 조식서비스와 회원제 피트니스시설을 적용시켜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 높이는 등 건설사들의 이색 마케팅이 펼쳐지고 있다. 실제 지난... (탐나는대물)제주-목포 해저터널, 中 20조 투자 이뤄지나 탐나는 대물진행: 권미란 앵커 출연: 송일주 주임(토러스투자증권)/염용식 주임(토러스투자증권)/김현웅 PB(대신증권)오늘의 업종 '해저터널'■ 해저터널 테마, 핵심 차트는?송일주· 장기 프로젝트, 건설 비용 많음· 동북아 협력체 패러다임 유효· 유라시아 대륙 공동체 형성염용식· 세계 최장 일본 세이칸 터널(53.9km)· 영국-프랑스 해저터널(49.9km)· 중국의 다롄-옌타이 해저 터널 ... 반환점을 지난, 최대 상금 10억 증권통 선물투자대회 테라리소스(053320), 터보테크(032420), KODEX 레버리지(122630), KODEX 200(069500), STX(011810), KODEX 인버스(114800), 벽산건설(002530), 코아스(071950), 이화전기(024810), 팬오션(028670), 현대상선(011200), 유양디앤유(011690), 우리조명지주(037400), 대아티아이(045390), 한국정보인증(053300), 엠제이비(074150), 에머슨퍼시픽(025980), 제일바이오(052670), 제이씨... 4대강 담합 건설사 임원 대부분 집행유예 '4대강 살리기' 사업에서 입찰가를 담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중겸 전 현대건설(000720) 사장(64)과 서종욱 전 대우건설(047040) 사장(61) 등 국내 주요 건설사 전현직 임원 대부분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9부(재판장 천대엽)는 건설산업기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 전 사장에게 징역 8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서 전 사장에게 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상폐위기 몰린 기업들, 회생 가능할까 상장폐지 위기에 몰린 기업들이 회생절차 방안에 나서고 있다. 벽산건설(002530)과 STX조선해양(067250)은 각각 인수합병(M&A) 재추진, 채권단 자금지원 등을 통해 회사 정상화에 나설 계획이다. 하지만 현재 자본금 전액잠식 상태를 모면하기 힘들어 상폐 수순을 피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이들은 3월 말까지 자본잠식을 해소하지 못할경우 사실상 상장폐지가 확정된다. ◇'상...  건설주, 실적 정상화 기대감에 '상승' 건설주가 4분기 어닝쇼크에도 불구하고 올해 턴어라운드 기대감에 동반 상승했다. 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건설업종지수는 전날보다 3.29포인트(2.66%) 오른 127.06으로 마감됐다. 전 업종지수 가운데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종목별로는 현대산업(012630)이 8.25% 오르며 나흘만에 반등했다. 대림산업(000210)과 대우건설(047040)도 5~6%대 상승 마감했다. 현대산업의 지... 대우건설 마저 '적자전환'..대형사 실적 부진 줄이어 대형건설사들의 지난해 실적발표가 이어지면서 해외 저가수주로 인한 수익성 악화 문제가 또 다시 떠오르고 있다. 28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림산업(000210)에 이어 대우건설(047040)도 영업적자를 보고했으며, 삼성엔지니어링(028050)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적자를 이어갔다. 그나마 업계 1·2위인 현대건설(000720)과 삼성물산(000830)은 비교적 양호한 성적표를 받아들... 대우건설, 4분기 영업손실 4450억원..전년대비 적자전환 대우건설(047040)이 지난해 4분기 영업손실 4450억5200만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41% 감소한 2조1207억원, 당기순손실은 7816억71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해외 진출 '복귀' 건설사, 수주 잰걸음 그동안 해외건설을 접었던 건설사들이 지난 2010년부터 본격적으로 해외 진출 고삐를 당기면서 최근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27일 해외건설협회와 건설업계에 따르면 시공능력평가순위 상위권 건설사 가운데 해외사업을 접었던 현대산업(012630)개발과 두산건설(011160), 동부건설(005960) 등이 다시 해외 건설공사를 따내는 등 해외 진출 복귀를 향한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