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쌍용차 대전서비스센터 개소.."서비스 강화" 쌍용차가 대전에 직영 서비스센터를 개소하며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쌍용차는 지난 6일 대전 대덕구 상서동 쌍용차 대전서비스센터에서 개소식을 열였다고 7일 전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최종식 쌍용차 영업부문 부사장과 송영한 국내영업본부 전무를 비롯해 국내영업본부 서비스담당 임직원과 정비지부 관계자, 대전지역 영업소 및 서비스 플라자 대표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 1월 車 수출 동반부진..현대차, 제네시스로 반등 지난달 국내 완성차 업계가 수출전선에서 동반부진하며 새해 출발의 아쉬움을 남겼다. 다만 현대차가 신형 제네시스에 힘입어 모처럼 내수에서 반등하며 향후 수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가운데, 기아차는 내수와 수출 모두 부진을 거듭하며 대조를 보였다. 극심한 내수 침체로 유일한 돌파구로 자리한 수출의 경우, 르노삼성차를 제외한 나머지 4사 모두 감소하며 전반적 부진... 쌍용차, 산뜻한 출발..내수 5445대 판매 쌍용차가 내수시장에서 산뜻한 출발을 하며 지난해 선전을 이어갔다. 1월 내수시장에서 5445대를 판매, 전년 동월 대비 34.9% 증가한 호실적을 기록했다. 지난 한 해 내수시장에서 월 평균 5330여대(총 6만3970대)를 판매하며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것이 일시적 현상이 아님을 스스로 입증했다. 디젤을 무기로 수입차들이 파상공세를 펼치자 국내 완성차 5사 가운데 디젤 ... 쌍용차, 설 맞이 시승단에 귀성차량 40대 전달 쌍용차는 29일 전국 영업소를 통해 설 맞이 시승단에게 설 귀성 차량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新나는 고향길로! 뉴 스타트 명절 시승단'에게 전달된 차량은 코란도 투리스모 25대와 뉴 코란도C 15대 등 총 40대다. 쌍용차는 차량 40대와 주유권을 함께 전달했으며, 시승단은 내달 4일까지 6박7일 동안 해당 차량을 귀성·귀경 차량으로 이용할 수 있다. 코란도 투리스모는... 완성차 5개사, 설 맞이 무상점검 서비스 국내 완성차 5개사가 설 명절을 맞아 고객들의 안전한 귀성·귀경길이 될 수 있도록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완성차 5개사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주로 배터리나 냉각장치, 타이어 공기압, 냉각수 등 자칫 놓칠 수 있는 부분에 대한 점검 및 보충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명절에는 교통체증이 심각하고 예상치 못한 불량이나 사고가 일어나 더 심한 교통체증을 초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