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소치올림픽)'첫 출전' 여자컬링대표팀 "금메달 충분히 가능" 소치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여자컬링대표팀이 또 하나의 기적을 준비하고 있다. 여자컬링대표팀은 2012년 캐나다 세계여자선수권대회 4강에 오르며 사상 첫 올림픽 출전권을 확보했다. 한국 선수단에서 의외의 메달이 나올 수 있는 종목 중 하나로 여자컬링이 꼽히고 있다. ◇최종 목표는 자신 있게 '금메달' 대표팀의 최종 목표는 금메달이다. 선수단은 모두 꿈을 크게 가... (소치올림픽)한국, 금메달 4개 이상 노린다 소치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단이 스피드스케이팅을 시작으로 금빛 사냥에 나선다. 이승훈(26·대한항공)은 8일 저녁 8시30분(이하 한국시간)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5000m에 출전한다. 그는 지난 2010년 밴쿠버동계올림픽에서 이 부문 은메달을 목에 건 경험이 있다.◇이상화, 모태범, 심석희, 김연아 등 '금빛 도전' 이와 함께 금메달 가능성이 높은 이상화(25·서울시... (인터뷰)소치올림픽 루지 대표 성은령 "'사상 최초'에 자부심" 루지대표팀의 성은령(22·용인대)은 '최초'라는 수식어를 얻은 인물이다. 그는 대한민국 동계올림픽 역사상 첫 루지대표팀 여자 선수다. 한국은 이번 소치동계올림픽에서 사상 처음으로 남녀 개인, 더블, 팀 계주 등 4종목에 모두 참가한다. 1998년 나가노 대회부터 2010년 벤쿠버 대회까지는 남자 싱글만 출전해 왔다. 성은령은 최은주(23·대구한의대)와 경합 끝에 '여자 싱글' ... 김정행 대한체육회장, '암 투병' 노진규 문병 김정행 대한체육회 회장이 암 투병 중인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노진규의 쾌유를 빌었다. 김 회장은 27일 오전 노진규(22·한국체대)가 입원한 원자력병원(서울 노원구 공릉동)을 찾았다. 김 회장은 노진규를 문병하고 위로금을 전하며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노진규는 골육종(뼈에 발생하는 악성 종양)으로 지난 22일 원자력병원에서 왼쪽 어깨 견갑골 전부의 직경 13㎝ 규모 종양... '3회 연속 10위 이내로' 소치 올림픽 선수단 결단식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이 '3회 연속 세계 10위권 진입' 목표 달성의 의지를 다졌다. 대한체육회(KOC)는 23일 오후 서울 노원구 공릉동 태릉선수촌 챔피언하우스에서 다음 달 러시아 소치에서 개막하는 동계올림픽에 출전할 선수단의 결단식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올림픽에 한국은 2002년의 솔트레이크시티 대회(48명)를 넘어서는 64명의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