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소치올림픽)'쇼트트랙 황제' 안현수, 이제는 러시아 희망 안현수(29)는 이제 세계무대에서 '빅토르 안'이다. 대한민국 쇼트트랙의 황제는 러시아의 기대주가 됐다. 그의 가슴에는 태극마크가 아닌 러시아 국기가 있다. 안현수는 러시아 대표로 소치동계올림픽에 나서는 동시에 부활의 날개 짓을 시작한다. 안현수는 2006년 토리노 동계올림픽에서 쇼트트랙 역사상 처음으로 한 올림픽에서 전 종목 메달을 따냈다. 당시 그는 남자 1000m, 15... (소치올림픽)'첫 출전' 여자컬링대표팀 "금메달 충분히 가능" 소치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여자컬링대표팀이 또 하나의 기적을 준비하고 있다. 여자컬링대표팀은 2012년 캐나다 세계여자선수권대회 4강에 오르며 사상 첫 올림픽 출전권을 확보했다. 한국 선수단에서 의외의 메달이 나올 수 있는 종목 중 하나로 여자컬링이 꼽히고 있다. ◇최종 목표는 자신 있게 '금메달' 대표팀의 최종 목표는 금메달이다. 선수단은 모두 꿈을 크게 가... 美당국, 소치올림픽 치약폭탄 경계령 미 정부가 5일(현지시간) 소치 올림픽을 이틀 앞두고 러시하행 비행기에 치약폭탄 경계령을 내렸다. ◇4일(현지시간) 소치 인근 해안에서 러시아 군함이 경계 태세를 갖추고 있다.(사진로이터통신)ABC방송 등은 이날 미 국토안보부가 러시아로 운항하는 비행기에 폭발물 성분이 담긴 치약을 반입하려 한다는 첩보를 입수했다며 공항과 항공사 등에 주의를 당부했다고 보도했다. 러... (소치올림픽)한국, 금메달 4개 이상 노린다 소치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단이 스피드스케이팅을 시작으로 금빛 사냥에 나선다. 이승훈(26·대한항공)은 8일 저녁 8시30분(이하 한국시간)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5000m에 출전한다. 그는 지난 2010년 밴쿠버동계올림픽에서 이 부문 은메달을 목에 건 경험이 있다.◇이상화, 모태범, 심석희, 김연아 등 '금빛 도전' 이와 함께 금메달 가능성이 높은 이상화(25·서울시... '3회 연속 10위 이내로' 소치 올림픽 선수단 결단식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이 '3회 연속 세계 10위권 진입' 목표 달성의 의지를 다졌다. 대한체육회(KOC)는 23일 오후 서울 노원구 공릉동 태릉선수촌 챔피언하우스에서 다음 달 러시아 소치에서 개막하는 동계올림픽에 출전할 선수단의 결단식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올림픽에 한국은 2002년의 솔트레이크시티 대회(48명)를 넘어서는 64명의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