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日무역회사, 엔저 훈풍에 실적 '승승장구' 일본 무역 회사들이 엔저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6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일본의 종합무역회사인 미쓰비시상사는 오는 3월에 마감하는 2013회계연도 이익 목표치를 종전의 4000억엔에서 4200억엔으로 상향 조정했다. 또 다른 일본의 종합무역상사 이토추 역시 2013회계연도 순익 전망치를 3100억엔으로 제시했다. 종전 예상치에서 7% 높여 잡은 것이다. 특히, ... 동해 병기법안 美 버지니아주 하원 '통과' 미국 버지니아주 공립학교 교과서에 '동해'(East Sea)와 '일본해'(Sea of Japan) 병기를 의무화하는 법안이 하원 전체회의를 통과했다. ◇버지니아에 사는 한인들이 법안 통과 소식을 듣고 기뻐하고 있다 (사진로이터통신) 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버지니아주 공립학교 교과서에 동해와 일본해를 함께 쓰는 내용의 안이 찬성 81표, 반대 15표로 가결처리됐다고 보... 日, 지난해 실질임금 하락..4년 전과 동일 지난해 일본의 실질임금이 지난 2009년 수준으로 하락했다. (자료뉴스토마토 DB)5일 일본 후생노동성은 지난해 보너스와 시간 외 근무수당을 제외하고 인플레이션을 반영한 임금지수가 98.9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16년만에 최저치를 나타냈던 지난 2009년 당시와 같은 수준이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기업들에게 임금을 올릴 것을 직간접적으로 요구하고 있다. 하지만... 창조경제형 외자유치?..국부유출 쪽박될라 정부가 외자바람을 일으키면서 당분간 외국인 투자자들의 발걸음이 분주해질 전망이다. 그러나 이에 대한 경계의 시선도 만만찮다. 일자리 중심의 창조경제를 외자유치로 해결하겠다는 것이 정부의 의도지만 투기성 자본이 들어와 자칫 대박을 노린 꿈이 국부유출로 쪽박을 차는 것은 아닌지 걱정스럽다는 지적인 것. 정부는 지난 1월 외국인투자촉진법을 개정한데 이어 ... 日, 1월 車판매 27.5%↑..소비세 인상 앞두고 수요 급증 일본의 자동차 판매가 오는 4월로 예정된 소비세 인상을 앞두고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자동차 전시장의 모습(자료로이터)3일 일본 자동차판매자협회(JADA)는 1월 자동차 판매량이 29만2446대를 달성했다고 전했다. 이는 1년 전의 22만9333대에서 27.5% 급증한 것으로, 5개월 연속 증가세를 지속한 것이기도 하다. 특히, 이 기간 도요타자동차의 판매량은 전년 동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