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축구)인천유나이티드 니콜리치 "설기현과 뛰어 영광" "이탈리아전에서 골을 넣은 설기현과 뛰게 돼 영광이다."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의 새 외국인선수 니콜리치(24)가 팀 베테랑 설기현을 추켜세우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는 올 시즌 인천 공격의 핵이 될 것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니콜리치는 193cm의 큰 키를 바탕으로 한 타점 높은 헤딩과 문전에서 파워 넘치는 플레이가 강점으로 꼽힌다. 올 시즌 설기현과 함께 최전방을 책... (뉴스초점)‘삼성家 상속소송’ 항소심도 이건희 회장 승소 앵커: 삼성가 유산 상속을 둘러싼 형제간의 소송 항소심에도 이건희 회장이 승소했습니다. 법원은 1심과 같이 장남 이맹희씨의 청구를 모두 기각했는데요, 취재기자와 함께 이번 선고 내용 자세히 알아봅니다. 법조팀 전재욱 기자 나왔습니다. 전 기자, 삼성가 유산 상속소송 항소심에서 이건희 회장이 또 한번 승소했지요? 기자: 네 삼성그룹 창업주지요. 고 이병철 전 회장이 남긴 차... (프로축구)K리그 전임심판, 동계 전지훈련 돌입 2014 K리그 개막을 앞두고 심판들이 동계 전지훈련에 들어갔다.프로축구연맹 심판위원회는 오는 25일까지 제주도에서 K리그 전임심판 훈련을 갖는다고 6일 밝혔다.이번 동계훈련은 예년보다 실전 훈련이 한층 강화된다. 훈련에 참가하는 심판들은 약 50여 차례의 연습경기에 투입돼 실전과 같은 환경에서 훈련을 소화한다. 매 경기 훈련 자료를 토대로 심판위원회의 분석과 평... 급반전, 화해 기류 감지..공은 이맹희로 서로를 향하던 칼날이 무뎌졌다. 기류의 변화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측에서 먼저 감지됐다. 이 회장 측 법률대리인인 윤재윤 변호사는 6일 2심 판결 직후 기자들과 만나 “소송 절차와 관계없이 원고 측의 진정성이 확인되면 가족 차원에서 화해는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전 강경했던 입장과는 확연히 달랐다. 삼성그룹은 이어 ‘변호인 공식입장’을 전해왔다. ... (프로축구)성남FC, 브라질 출신 바우지비아 영입 성남FC가 6일 전력 강화를 위해 브라질 출신 미드필더 바우지비아(22)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 성남FC는 "바우지비아(Valdivia)는 빠른 발을 활용한 드리블 돌파와 개인기가 뛰어나고 감각적인 패싱 능력이 돋보이는 선수"라고 설명했다. 2009년 브라질 전체 2부팀 ASA FC 유소년팀에 입단한 바우지비아는 기량을 인정받아 2년 만인 2011년에 팀 최연소 선수(만 18세)로 프로팀...